[자유]블아) 학생들 이름 때문에 고통받는 일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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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터 열까지 내 성벽에 딱 꽂히는데 엄마랑 이름이 같아서 ㄸ을 못침'
엄마...!
'우리 할매 방금전에 수영복 실장 공지 뜸ㅇㅇ'
헐벗은 할머니
'엄마가 드문 이름이라고 방심했더니 아빠랑 겹쳤다'
아들아.. 아빠다...
'아빠, 엄마, 누나, 나, 강아지 해서 판데모니움 소사이어티 결성하고 있는 우리집보단 낫네'
'엄마가 카요코인건 그냥 당연히 그러려니 하고 평범하게 ㄸ잡았는데
내가 캐릭으로 나왔을 때는
나는 나 자신으로 ㄸ칠 수 있는가? 하는 패러독스 문제같은 버그가 일어나 뇌가 혼란.
고갱님들 중에 자기 이름의 캐릭으로 ㄸ쳐본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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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모니움 가족은 신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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