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붕개 초창기 같은 느낌을 기대했음

붕개 접게된 이유가 택틱게임이 돼서 ARPG 맛이 하나도 없는 기분이 들어서인데

동생겜도 그렇고 동동생겜도그렇고 당연히 그게 아니었음

그래서 개인적으로 젠존제에 건 기대가 컸음 그런데

ㄹㅇ 붕개느낌은 절대 전혀 아니고

오히려 하면할수록 십덕겜이 아닌 느낌

1. 디즈니 느낌

이거 그냥 인싸픽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 첫 이유임

십덕 거부감 줄이려고 친근한 연출로 틀어선게 아닌가 싶음

2. 검열

십덕겜 지향이었으면 할 이유가 없는 검열이긴했지

길게 말할 거 없을듯

3. 내 부랄친구새끼

이새끼 내 몇 없는 개 씹 인싸 친구인데

내가 십덕인거 알고있음

얘한테 젠존제 하냐고 연락옴

이게 진자 결정적인 이유인데 얘가 건든거보면 ㄹㅇ인싸픽 맞는듯

걍 개노답 주관적인거 같다고? 근데 나는 3번이 존나 결정적이라 생각했음...

부랄친구가 씹덕된거 아니냐고? 그건 시발 내가 용납못한다

매 분기마다 여자친구가 바뀌는새끼인데 억울해서 절대 십덕으로 인정못함 개시발

부랄친구새끼 게임으로 카톡왔던 라인업: 쿠킹덤 / 나혼렙 / 젠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