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날 진행한 pc -던- 스트리머 광고

 결과는? 망했고 나무위키에 사건사고 추가됨. 커뮤니티는 불타버림.

(세부내용은 찾아보면 다 나오니. 각자 찾아보도록 합시다. 올릴만한 내용도 아니고)

검은사막,던파가 유저들 상태가 나쁘기로 유명하지만 보통 어느 온라인 게임커뮤니티를 가던 스트리머들은 게임사 다음으로 유저들이 매우매우 싫어하는 경우가 대부분

예전에 랑그릿사나 타게임 할 때도 스트리머 얘기나오면 발작하거나 언급 금지하는 게  디폴트 값일 정도로 적대감이 심한 경우가 많았는데..꼭 커뮤니티 유저들이 악귀같은 놈들만 있어서 그런 건 아님.(대부분 그렇다는 게 문제지만)

보통은 게임사랑 유저 간의 갈등이 심하고 유저 소통은 막아둬서 불만이 쌓인 상태인데. 게임사가 스트리머 지원해준다던가 광고시키면서 돈을 쓴다?  불만이 터지면서 타겟이 사방팔방 튐. 거기에 기름을 붓는 격으로 열의를 보이지 않는다던가. 논란이 생기면 그대로 -폭발-하기 딱 좋기도 하고

이렇게만 보면 스트리머 광고는 인게임 유저들의 반발만 사고 위험요소도 많은 지뢰 같아 보임. 하지만 장점도 분명 큼.

[시청자: 근데 보통 겜갤이나 인벤가면 광고주는거 개싫어하잖어 

-광고 전문가 C의 정리-

https://m.fmkorea.com/6087494247

악귀들한테 책 안잡히면서 광고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