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후기( Just Chat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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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송 시작하실때 마이크가 이미 켜져있었어서
굉장히 빠르게 등장하셨던 야나님이었네요
원래 평소에 탄산 잘 안드시는데 최근에 탐스 제로가
마음에 드셨는지 오늘도 한잔하고 있으셨네요
방제의 내용은 뭘까? 싶었는데
다름이 아니라 AI 엑스포 이런곳을 다녀오셨더라구요
저도 지금 배우고 있는 내용이 AI랑 연관이 깊어서
관심이 있는데 야나님께서도 이런저런 이유로
직접 다녀오셨나보더군요
야나님의 평은 솔직히 좀 실망스러우셨다는 느낌이었네요
사실 대부분 거대기업에서 만든 (대부분 chat-GPT) 파생 서비스정도지
원천 기술에 대한 얘기는 아니라서 어느부스를 가던지
비슷한 얘기를 해서 아마 그런 느낌이 드셨던 것 같네요
(그런 느낌을 받았다면 오히려 정확히 보고 계신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
커여운 냥이 이모티콘
야나님이 중국에서 아주 맛있게 드셨던 최애 음식들
최근 방송에서 원조 버팔로윙이 꽤나 신맛이 강해서
야나님 입맛에 잘 맞을거 같다 이런 얘기가 나왔었는데
이번에 쉬시면서 그런 버팔로윙을 드실 일이 있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상대로 아주 입맛에 딱맞아서 맛있게 드셨는데
방송에서 한 얘기가 현실 지인분 입에서 나오니까 재밌으셨다고..ㅋㅋ
오랜만에 보는 화질과 멜로디
너무 커여운 바다표범 ㅋㅋㅋ
얘네가 박수치는게 의사소통하는 거라고 알려주는 영상이었는데
그럼 살찌면 목소리가 바뀌나??라는 그런생각이 들었네요 ㅋㅋ
발매는 언제인지 모르겠는데 오피셜 유튜브에는 올라온지 얼마안된
따끈한 아이묭님 노래
23년에도 여전히 아날로그한 감성의 영상이었네요
하찮은 그림들과 찰진 효과음들이 기억나는 곡
예전에 코난 극장판 보면서 내용, 엔딩곡까지 기억에 남는 편이 있었는데
그 엔딩곡을 부르셨던 분이 이분이더군요
그 이후에 엄청 시간이 지나서 J-POP 커버곡에 빠지면서
다시금 접하게 되었던 분인데 도네로 보니까 반가운 얼굴이었네요
듣자마자 왜 이렇게 익숙하지? 싶었던 곡인데
듣다보니까 저희 아버지 벨소리더군요..ㅋㅋ
스페인어(?)랑 한글을 묘하게 섞어놓은 발랄하고도 특이한 곡
심장이 아프다옹
원래 오늘은 일정과 희망사항을 따르면 링피트긴했는데
예상대로 일정 때문에 많이 피곤하신 상태였어서
평소처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냈었네요
내일은 아마도 마지막이 될 코스프레로 이번주가 마무리 될 것 같네요
나름 방송하시면서 다양하게 코스프레 해보셨는데
이번 아리로 잘 마무리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다음주는 이미 공지하셨던대로 일정관련 패치가 적용이 될텐데
개인적으로는 다음주까지는 시간이 많이 빡빡해서
다음주는 아마 후기글이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애초에 8시 착석이 안될 확률이 매우매우 높아서..ㅋㅋ)
아무튼 내일 코스프레 하신다고 너무 식사 적게 드시지는 말고
적당히 잘 챙겨드시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감사했습니다
루-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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