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 12시라는 점심 그 자체의 시간에 찾아와주신 야나님이었습니다

시간답게 아주 환한 자연광으로 가득찬 방송방의 모습으로 진행을 해주셨네요

저번 낮방도 아마 이 옷이셨던 것 같은데

보통 조명을 쓰면 살짝 붉게 나오시는 경향이 있어서

매번 설정을 만지작거리시곤 하는데

자연광으로 방송 하실때는 광원이 비추는 곳이 넓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전체적으로 잘 나오시는 것 같네요

특히 이 햇빛이 바로 야나님을 비추는 게 아니라

맞은편 건물에 반사되어서 들어오는 빛이라서

생각보다 빛의 상태가 좋게 들어오니까 더더욱 잘 나오시는 것 같네요

호~떡

겨울맞이 호떡을 장착하고 계시던 모습 ㅋㅋㅋ

확실히 일본 다녀오시고 배가 늘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올라온 체중을 유지중이라고 하시네요

아아 오늘 식단은 말이죠

오늘도 슥슥 묶어주시던 머리

필라테스 자세를 설명하시던 모습

옛날 체벌 얘기하면서 설명대로 동작 따라하시던 모습이었네요

선물은 나야~ ㅋㅋㅋㅋ

제 선물은 죽빵이랍니다 🦾

물 드신다고 화면 가린 이후에 화면 켜시고는 툭툭 정신이 들어...?? 하시던 모습 ㅋㅋ

오늘도 결국에는 엄마를 소환하는데 성공했던 소야

???? ㅋㅋㅋㅋㅋㅋ

종이 봉투에서 아늑함을 즐기고 있었지만

푸짐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찢어져버렸던 봉투였습니다 ㅋㅋ

그래도 최근에 소야도 식단을 하면서 400g정도는 감량을 했다네요

식단하면서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는 경우도 있던데

다행히 소야는 무사히 체중 조절을 하고 있는 모양이네요

컼....심장에 매우 해롭던 애기 냥이

소야의 예전 모습과 아주 대조적인 지금 모습 ㅋㅋㅋ

그래도 귀염둥이라는 사실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

소야가 원래도 굉장히 수다쟁이지만

요새는 말과 함께 행동으로도 어필을 많이 하는 편인데

오늘은 심지어 직접 변기물까지 내리고 구경을 하는 소야였네요 ㅋㅋㅋ

물이 신기한건지 엄마가 저걸 눌러야 나온다는 걸 아는건지

하여간 속을 알 수 없는 소야 ㅋㅋ

ㅋㅋㅋㅋㅋㅋ

낮방을 자연광으로 하다보면 아무래도 빛이 일정하지는 않는데

오늘은 구름이 많이 지나가서 낮과 밤을 엄청 오가는 구간이 있었네요 ㅋㅋ

오늘의 루바~

오늘 원래 이심전심 컨텐츠를 하려고 했는데

아직 뭔가 원하는 만큼 준비가 된 것이 아니라서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함께 얘기하는 시간으로 가득 채워주고 가셨네요

오랜만에 MBTI 얘기도 좀 나오고 

사람 사는 다양한 얘기들을 나누는 시간이었네요

내일은 돌아온 웃참 컨텐츠가 될텐데

최종 단계에는 아마 복장 관련된 내용이 들어갈 예정이라네요

웃참 벌칙을  하시게 된다면 아마도 연말에 이것저것 하실때 같이 곁들여지지 않을까 싶었네요

저번 웃참때는 생각보다 많이 웃으셔서

엄청 오랜만에 공겜을 하시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궁금하군요..🙄

오늘 하루도 덕분에 감사했습니다

루-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