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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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님께서 돌아가신지도 벌써 하루가 됐네요..
제 곁에 망님이 안 계시다는 게 어떤 의미였는지 몰랐는데...
아직 실감이 안 나네요.
심막염으로 병세가 악화되어 그만.... 참 안타까운 날이었죠.
그날 망님 좋은 길 가시라고 생전에 즐겨들으시던 썸머와 함께 마지막 인사를 나눴으니...
좋은 곳 가셨을 겁니다
2회차 망울님께서 돌아가셨지만 망님의 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환생하실 겁니다..
전 이만 3회차 망울님을 기다리러 가봐야 되겠네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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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