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후기( 오버워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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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후기( 오버워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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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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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재즈 피아노를 오프닝으로 가져오셨던 야나님이었습니다

예전에 쓰던 그대로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어제 컨텐츠때 이어서 편안한 재즈가 반가운 시작이었네요


필라테스 할 때 땀이 송글송글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잠을 많이 못 주무셔서

상당히 피곤하신 상태였는데 비염기운도 꽤 올라오셔서

코 뒤쪽이 아리는 그런 상태셨네요


오늘 오전에 필라테스는 하다보니까 수강생 2명과 강사님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루틴이 빡빡한 것이 만족스러우셨다고 하셨네요


가혹한 루틴과는 다르게 사근사근 해맑은 인상의 분이셨다고..ㅋㅋ

인간도 시즈모드가 가능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야나님이 많이 졸려하셔서

진짜 잠깐 몇 초 꾸벅꾸벅하셨는데 

그래서 오버워치를 조금더 일찍 시작하려고 하시던 찰나에

마이크도 갑자기 꺼졌던 요상한 상황..ㅋㅋ


야나님 따라서 마이크도 졸렸나봅니다 ㅋㅋ



제가 오버워치를 안해서 잘 모릅니다만

할로윈에 나오는 이벤트 모드같은 건 가봐요


시참으로 하셨으면 좀더 재밌게 하셨을 거 같은데

아쉽게도 오늘은 참가자가 많지 않아서

랜덤으로 온라인 유저들과 진행을 하셨었네요


이후에는 노말 몇 판으로 자유롭게 즐기셨습니다


졸린사람이 재워줍니다

'파라이수'라는 맵에서 하는 파라 엌 ㅋㅋㅋ

건물위에서 퐁퐁 쏴대는게 굉장히 얄미워보였던 맵

안나오면 섭한 솜브라

딜이 부족할때 나서주는 화끈한 정크렛


제가 오버워치를 거의 모르지만 정크렛 하실 때

영향력이 꽤 달라지는 기분


오늘은 요렇게 잔잔하게 얘기하시다가

오버워치도 잠깐 즐기고 방종을 해주셨습니다


평소보다는 짧았지만 여전히 반갑고 조곤조곤한 목소리가

참 듣기에 좋았답니다


이틀간 못주무신거 오늘 꿀잠 푹 주무시고

내일 아침 개운하게 시작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했습니다

루-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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