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비가와서 시티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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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비가 아주 새차게 내리더니 밤되니까 그치더군요
여하튼 요전에도 추천드렸던 Meiko Nakahara 입니다
그녀는 데뷔때부터 아이돌보단 싱어송라이터를 희망했고 그래서 모든 노래들을 그녀가 직접 작사/작곡 했습니다.
3집 Mint 의 수록곡 Anata no Maho ni Kakarisou
보사노바 스타일의 피아노 도입부가 인상적이며
살짝 처지는 듯하면서 다시 올라가는 스타일의 곡입니다
하이라이트부분에서 홍삼캔디 냄새나는 거 빼고는 다 좋습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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