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후기]무려 11일만에 방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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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은 마녀의 숲을 보다가 잠들다 일어나보니 컨디션이 좋아져서 적는 11일만에 방송후기
방송후기는 거의 2주 만에 적지만 숲 속에 작은 마녀 빼고는 방종 때까지 지켰습니다!
2주 동안 운동도 시작하시고 띠가리도 많은 일이 있었고 재밌었고 처음으로 유튜브 고정댓글도 해봤네요! 타임라인도 게임 내용보단 띠냐 귀여운 부분만 올린 거라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ㅋㅋㅋ페글린 , 발로 , 러브초이스 , 초이스챔버 , 갈틱쇼 , 초성게임 등 게임도 다양하게 하시고 토토도 많이 열어 주셨는데 전 왜째서 4만 포인트 일까요…?
다 재미 있었지만 지금 가장 기억 나는 건 러브초이스 인 것 같아요! 연애 고수의 꿀팁도 들을 수 있었고 피지컬게임도 겜잘스라 섹시하고 재밌지만 전 띠가리가 함께 하는 게임이 재밌는 거 같아요! 작은마녀는…브금이 반칙이에요…작은마녀 할때만 현생 바빠서 녹초 된 상태에서 보다 보니까…직원이 빨리 구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현생이랑 띠냐 생방 2마리 토끼를 챙기려다 보니까 그 외적인 시간에는 오로지 체력회복하고 잠자는데 쓰게 되고 그러다 보니 방송후기가 적어지네요ㅜㅜ 빨리 현생이 안정돼서 방송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절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방송후기는 시간 날 때마다 읽으려고 하신다고 해서 읽고 방송 힘났으면 하는 마음에 편지 쓰듯이 신경써서 적는 편이라 내용은 짧아도 1시간은 생각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어제 토론 비스무리하게 얘기 할 때 다소 격한 표현을 쓰게 된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ㅜㅜ급하게 채팅을 치려다가 생각이 짧아졌네요…
이제 유입 온 지 2달이 지나고 3달에 접어 들었지만 유입과 동시에 트수가 된 거라 아직 배울 점이 많네요
댕같이 성수기인 여름에는 어쩔 수 없이 방송에 쓸 수 있는 시간이 줄어 들겠지만 가을부터는 다시 방송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힘들고 그만두고 싶은 순간이 많지만 띠냐 생방보고 다시보기 보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방송 열심히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