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너 퇴장이야 인생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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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주심 무르타가 브루마디뉴 팀 선수에 대한 레드카드를 요구하는 아만테스 다 볼라 팀 선수들의 항의를 무시하다 아만테스 감독과 선수들에 의해 발과 뺨을 맞는 폭행을 당했다. 이에 격분한 무르타 주심이 탈의실로 가서 권총을 꺼내온 뒤, 감독과 선수들을 위협한 것이다.
영상을 보면, 무르타 주심이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와 권총을 꺼내 든 모습과 함께 부심들이 이를 말리는 모습이 고스란히 포착돼 있다.
현직 경찰관이면서 심판인 무르타 주심의 도 넘은 행동에 브라질 축구심판협회 측은 “무르타 주심이 선수들의 폭행에 위협을 느꼈으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권총을 꺼낸 것 같다”고 전했다.
이걸보면 권총든게 정당방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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