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각나는건 많은데

글이 써지지 않습니다.

봄이라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왜 글이 안써질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왜 안써질까

게을러져서 그런가 싶지만 생각해보니 저는 부지런한적이 없었기에 게을러서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게 게으른거 아니냐고요?

네 아닙니다.

그럼 슬럼프인다 싶은데

생각해보니 슬럼프는 최선을 다했는데 잘 안될때. 일종의 버닝현상의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라고 하기에는 양심에 많이 찔린단 말이죠.

그러던 그때!!

저는 깨달았습니다.

왜 심심해서 쓰던 글이 안써지는 가!!

그건 바로

다이어트와 술을 안마셔서 그래요.

아무리봐도 이게 맞는거 같아요.

생각해보니 다이어트도 잘 안하고 있으니까 결론은

혈관에 알코올이 부족해서 인것 같습니다.

Q.E.D 증명완료!!

그런고로 오늘은 맘놓고 맥주나 마셔야겟네요.

여담으로 

폰으로 사진좀 올릴려니 앨범에서 사진을 선택 하고체크 표시를 누르면 계속 쉘터 앱 초기화면으로 가네요.

쉘터독님은 이 글을 혹시라도 보시면 버그같은데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