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 때 읽는 티엠아이 편지 겸 쉘터 살리기 ༼ つ ◕_◕ ༽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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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킹반인의 생활을 보내고 계신가요
좋은 아침입니다.
전 당연히 안 잤고 밥 먹을까말까 고민 중이에여,
오늘 주문한 기모노는 내년 초에 입을게요
그래봤자 다음주일 듯 ㅋㅋ.
오늘 2021년의 마지막 날인데 다들 감기 걸리지 마시고용.
한 해 수고 많으셨쎼여!
이번 년도엔 제가 엄청 게을러서 방송을 잘 못 켜긴 했지만은. (•_•)
아까 로스트 아크 깔자마자 뭔가 스토리 언제 미나 막막해서 아직 안 했음. (tmi지리죠)
그리고 채널 포인트 갱신한 김에 오늘은 편지지를 사러 갈 거에요~!
나가야만 해 이 게으른 인간아.
비록 편지에 피티에스디가 있는 나지만.
채널 포인트에 만들어 놨으니까 열심히 해야죠.
미리 해삐 뉴 이어. 2 0 2 2 의 시대가 도래해버렸죠?
학교에 다시 가기 전까지는 방송 다시 열심히 켤 거구여.
밥 먹으면서 극주부도 볼거구요,
아까 이거 결제했었나? 예.
오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내년에 봐요.
우횻~
그리고 오늘도 빵 먹었써
제가 항상 멋대로 방송 켜고 끄고 해도 항상 보러 와 주시고 저랑 이야기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 o(≧▽≦)o .。.:*☆
원래는 휴학하고 할 거 없고 친구도 없어서 이것저것 하고 싶은 거 찾고 찾다가 방송을 시작한 건데
사실 이렇게 꾸준히 할 줄 몰랐어요 (뭐가꾸준하지)
방송 하나로 트수쿤들에게 먼가 은근 긍정적인 이야기도 많이 듣고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능
이런저런 일이 많았던 2021년이었습니닷.
진짜 고마운데 이게 텍스트로 쓰다보니까 전달이 안 되네...
다덜 오늘 무슨 계획이 있으신진 모르겠찌만!
진짜 즐거운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군요.
난 혼자 집에 있겠지만. 하하!
그리고 앞으로 자주 올 테니까 쉘터에 님들 자잘한 일상 좀 올려줘잉!!!!
궁금햬!!!!!!!!!
그럼 저는 이만 가 볼게요
찐심으로 넘무넘무 사랑해 (´▽`ʃ♡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