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11.30 ] 벌써 11월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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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월 30일 ..
이제 올해가 다 지나가네..
이렇게 21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번년도가 다 지나간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싱숭생숭한게..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들이 많아지는 거 같아
22년에는 뭘 해야할지..
이번년도는 나에게 정말 특별했고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해였는데..
날 좋아하고 사랑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졌고..
그만큼 떠나신분들도 많았고..
그렇게 약간은 씁쓸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마음이 여러가지로 많이 드는거 같아..
그래도 항상 방송보러 와주시는 분들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그렇게 또 새로운 추억들이 많이 쌓여가는 거 같아.. 행복하다
해뜬 다음에 또 이 일기를 읽으면 웃는 날이 오겠지 하하..
감사하고 고맙고.. 21년 마지막 달 12월도 열심히 달려보자!
내일은 재밌게 놀아야지 'ㅡ'찡끗
다들 사랑하고 감사하고 고마워요
한해동안 진짜 고마웠어요!!
내년은 더 바쁘겠지만 그래도 항상 시간날때마다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