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도 완료한 겸에 마스크 쓰고 밖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버스에서 본건데

버스 하차벨이랑 휴대폰 충전기랑 같이 합쳐져있는 신문물을 봤습니다.

실제로 케이블을 꽃아서 충전을 해봤는데, 충전 속도가 엄청 빨랐습니다.

내릴 정류장에 다 와가서 눌러봤는데,

기본으로 있는 하차벨보다 반응속도는 좀 느렸지만 그래도 작동은 잘 되었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신문물이라고 해도 될 정도네요.

(아실 분들은 아실만한 3001번 버스입니다. 이 버스 안에 위에 말한 신문물이 설치되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