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몸의 심각성을 느끼고 쉬던 와중에 점점 안 좋아져서

결국 응급실 다녀왔어요...!

호흡기•발열환자랑 격리되어있어서 안전했구 마스크 꼭 꼭 쓰고 다녀왔습니다

링거도 맞고 주사도 맞고 눈물 줄줄 흘리고

위염•역류성식도염약과 비염약 받고 왔읍니다

두드러기 일어난 건 몸에 열이 많이 받아서 그런 것 같다던데 혹시 체질 변화로 인한 알러지일 수 있으니 진료 받으러 오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회사도 덥고 방송환경도 더워서 그랬는가 싶어요!

암튼... 저는 죽어도 출근해서 죽어야 하기 때문에 현재 출근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고 

다들 외근 나간 탓에 사무실이 여유로워 공지 올리고 갑니다.

3줄요약

응급실 가서 치료 받고 약 받음

컨디션 조절 못해서 아픈 거 맞았던듯

오늘 방송 이제 오는 새벽 열두 시임 방송하고싶어미치겟늠

그럼 다들,.. 건강한 삶 사시구 ㅜ 이따 만나요!

김틋수들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