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엘라 속 런던 펑크의 시대ㅣ시대배경 완전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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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나온 엠마 스톤 엠마 톰슨 주연의 크루엘라는
1956년에 나온 아동소설을 각색한 영화이기는 하지만
스토리의 모티브가 된 역사적인 배경이 있습니다.
1970년대에 불어 닥쳤던 영국 런던의 펑크록 열풍이죠.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는 나중에
블레이드 러너, 매드맥스, 매트릭스 같은 영화에 나오는
펑크룩 패션의 원형을 완성한
영국 패션계의 대모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있었습니다.
리젠트 공원, 리버티 백화점, 오트 쿠튀르, 킹스로드, 펑크룩 등
영화 속에 담긴 시대문화 코드들을 이것저것 짚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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