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가 뜬금없눈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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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냥 할일 거의 끝내가는 와중에
그냥 여러분이 나 좋아해주는게 되게 신기하단말이죠?
사실 그냥 유튜브영상좋아해주는 사람들보다도 좀 더 깊은관계잖아용 우리들은!?
날 더 좋아해주니까 여기까지와주신거고, 방송도 봐주시는거니까!!!!
그냥 싱기해
왜 내가 꿈에나오면 좋고 .. 내 셀카를 왜 좋아하고.. 나 관련된걸 다 좋아하고..
출근하거나 학교가야하는데 피곤한데도 방종까지 지켜주고싶어하고,,,,
내 관련된 정말 사소한것들에 좋아해주는게 그냥 다 너무싱기해!
어떤 감정일까? 내가 덕질을 많이안해봐서 막 와닿지가않아
넘무 고마오요,,,,,,,
여러분들덕에 내가 빛나는거야 ㅎㅎ
댓글 (16)
어머어머 갑자기 이렇게 기분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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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봄님이 저를 좋아하셔서 그래여 ㅎㅎ
저도 항상 봄님이 저에게 큰 행복과 도파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ㅎㅎ
뭐야 아침부터~~ 이러면 나 기분 좋아서 출근 못해~~
저 지금 학교인데 아침부터 이러시면 저 기분 좋아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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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봄님이 좋으니까 그런거에영
좋아하는데엔 이유 없음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할수잇겟네 ㅋㅋㅋ
등굣길에 이런말 들으니까 제가 기분이 좋을수 밖에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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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냥 돈으로 패는건데 의미부여하네..?
덕질이란게 원래 그런거죠ㅋㅋㅋㅋ
봄님이 좋은사람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