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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아크나이츠 하면서 최초로 둠칫 둠칫 + 감동의 눈물 왈칵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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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ma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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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였음. 다른 브금은 그냥 들어도 오오 슥게-!!! or 오오 이것이 해묘의 아방가르드한 브금인 것인가?! 였는데, 이건 그냥 딱 듣자마자 "?!" 였음. 이젠 리겜도 만들 생각인건가 싶을 정도로. 

익스랑 요즘의 s난이도(맵 5개 + 짭섬 나오는거) 제껴두고 , 이브금 들을라고 이벤트때 일반 스테이지 보스맵만 뺑뻉이 돌렸을 정도로 브금 Goat였음.


0:00~0:25 구간에 딱 깃뱅 풀가동시키면서 보스 입구에다가 적폐들 최대한 빨리 배치해놓고

0:25~0:45 구간까지 존나 숨참고 대기타다가

0:45~0:55 구간때 보스 쇼타두린쉑 드론타고 씽씽 하고 나오면 졸라 적폐들 스킬 다켜서 물마딜 투다다다다다 해버리고

0:55~01:06 구간 안에 보스 격추시키고 수르트 꺼내서 초패스트 순삭 시켜주면 브금 하이라이트 부분 끝날 타이밍이랑 아다리가 딱 맞아 떨어져서 "크으으윽 씨이발 이거지이!!!! 크아아악" 하면서 "감동의 눈물을 왈칵 쏟을 뻔 하면서 둠칫 둠칫 거렸던 게 기억남.


"노포경 쇼타 XX 발견~! 슝케~뺴이이잉~" 키우다가 문득 생각나서 적어봄.

댓글 (2)
user-profile-image정신나4일 전
이때 스즈란 3스 + 파죰카 3스로 1페 딱 넘어가서 스즈란 빌리러 다녔는데 ㅋㅋㅋ
user-profile-imagekarma02464일 전
감속+타자기딜 도 좋았지. 근데 난 은쏜수(가드방주)+수비알(신뢰도작용)+엑시아,파투스,수첸,으로 보스 요이땅 하는순간 크아아아악 하면서 딜찍으로 음악 타이밍 맞춰가지고 녹였음. ㄹㅇ 브금 타이밍 맞추느라고 리트하는경우는 간만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