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랜드 짧은팁

1. 본인이 첫차타고오는 플레단이다 싶으면 가고 아니면 굿즈 포기하셈

2. 음식 줄 서있을 시간에 부스줄 서셈

3, 원신 - 붕스 vr - 찢 - 붕스 순서로 추천(원신-줄 안빠짐 / 찢 - 체험 3개 있는데 3개다 줄 따러서서 오래걸림 / 붕스 - 대부분 부스가 연속적으로 이어져 있음 / 붕스 vr - 대충 1시간씩 잘라서 그뒤로 못서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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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 택틱부터 소개함 7시 30분에 도착해서 10시22분에 도착함. 굿즈-밥-부스 이런 식으로 할 예정이였어서 빠른걸음으로 굿즈줄로 갔음. 정상적인 택틱 같아 보이지만 꽤나 문제가 많은 택틱이였음

1. 새치기 씨발련들. 줄관리 ㅈ같음.

 난 즐겁게 미연시하면서 가만히 줄서고 있었음. 9시 되니깐 그때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그떄도 은근슬쩍 아니 대놓고 앞으로 슥 가는 사람이 있더라. 근데 입장대기줄에서 새치기는 그래도 봐줄만 했음. 하지만 입장줄이 진짜 헬이였음.

 미친새끼들이 지들이 먼저 서겠다고 경주를 쳐함. 몇명이 그러니깐 시민의식 박살난 중국사람과 소중국사람들이 '남도 하니깐 나도 해야지 ㅋㅋ' 이딴 생각으로 달리고 있었음. 스텝도 뛰지마세요 라고 소리치기만 하기만 하는 상황이여서 의미가 없는 제지였음. 

 난 여기서 ㅅㅂ 사회성결여된 씹덕새끼들(본인도 씹덕임) 진짜 머리 쪼개고 싶네 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스텝이 와서 2줄에서 4줄로 바꾸는거임. 여기서 그치지 않고 씹덕새끼들은 이때를 노렸다! 라고 말하는 듯한 속도로 뒤에 있던 놈이 앞으로 쭉가서 4줄을 만들더라. 여기서 더 문제는 스텝은 4줄로만 바꾸겠다는 말만하고 교통관리는 커녕 아무런 조치도 안취함. 

2. 굿즈 줄 ㅈㄴ 안빠짐

 여차저차 10시22분에 입장을 성공함. 굿즈줄로 바로 가서 섰음. 한줄로 서다가 두줄로 바꿨는데 이떄 앞에 얼마나 남았나 대충 세봤는데, 4줄? 정도 되서 '아 ㅋ 개꿀이네 ㅋㅋ 과소비 좀 해볼까나?' 이생각하고 있었는데 개지랄이였음

단항한테 자아의탁하며 매고 다닐려 했던 가방, 친구 ㅈ같으라고 선물해줄 라이오슬리 키링 등 꽤 힙스터라 생각한 픽들이 다 품절이였음. 그 병신같이 생긴 손가락 인형? 그거 뺴고는 원붕은 다 품절이라 생각하셈. 다 사고 나오니깐 12시 28분이였음 ㅅㅂ

3. 좆구린 가성비의 음식들

행사 음식들 단가 높은건 어쩔수 없으니깐 왠만해선 넘어가는 좀 ㅈ같음. 새치기랑 ㅈ같은 줄관리 떄문에 화나서 억까가 많이 있을수 있음

일단 먹은게 이런 족발이랑, 캬츠라면?, 핫초코 이렇게만 사먹었음.

첫번쨰로 씨발 족발(9000원)

처음에 세 입까지는 하나 더 사먹을까 할정도로 호감이였음. 저 빨간놈이랑 고기랑 잘 어울리더라

근데 씨발 왠걸 맨 아래에는 양배추에 마트에서산 소스만 뿌려놓았네?

1층 양배추만 샐러드, 2층 고기 몇점, 3층 조금 넣은 김치

조금도 아니고 그냥 족발 넣어놓은 두께만큼 넣었다고? 육식의 길만 걸어온 사나이로썬 참을 수 없는 일이였음

메뉴 이름을 이런 족발이 아니라 씨발 족발로 바꿔야 된다 생각함.

두번째 숙주라면(12000원)

걍 숙주라면임. 맛은 그래도 있음. 하지만 홍대에서 먹었던 라멘이 생각나더라

그래도 국물 마시면 몸이 따듯해져서 다 비우긴 했음.

세번쨰 핫초코()

맛있음 근데 이게 5500원임

3. 부동의 부스줄

다 먹고나서 땅을치고 후회함. 원붕찢은 줄 절대 안빠지던데 붕3은 널널하더라

본인이 붕스vr탄건데 좀 ㅂㅅ같아서 올림

4. 종말맨

또 ㅅㅂ 나만 못봤음. 아니 두시쯤에 종맨 나성님 방송에 나왔다고 하길래 1시간 반정도 눈에 불을키고 찾아봤었음. ㅅㅂ 자세히 보니깐 두시에 나갈떄 찍힌거더라.

종맨 줄려고 라이오슬리 사놨는데..

세상이 나와 종맨의 만남을 방해하는거 같음.

그리고 종맨이 여자나 여장남자만 찍어준다는 소문이 돌더라;;

이런식으로 귀여운 복수 해봤음

5. 앵벌부

걍 귀여워서 올림

이후로는 그냥 그럭저럭 즐기면서 있던거 같음

붉은꼭지 종려

흑화페이몬

크라임씬

이건 건진 굿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