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펌) 니혼진들이 KV 코미케 참가에 긁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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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 일본 코미케는 구매자, 판매자같은 비즈니스 용어들 철저히 배제하고 부스를 내든 말든 모두 "참가자"라고 부를 정도로 우리들의 상상 이상으로 "아마추어리즘"이 철저하다
- 그런데 오타쿠의 꿈을 실현시킨다던 디나미스 원이 기업이면서도 동인 부스로 나간다? 동인은 공식의 권리에 피해를 줘선 안된다는 인식이 뿌리박힌 일본에?
- 오우 쒯 선으로 줄넘기하네
댓글 (6)
동방이나 나츠 기노코의 성공신화를 벤치마킹하고자 했던거같은데 방법이 틀렸음
국내 서코도 기업은 판매금지라는 조항이 똑같이 있는데
왜 간과했을까 의문이긴함 용하랑 그렇게 같이
다니면서 이런저런거 보고 알게된게 많을텐데
저런 기초적인걸 몰랐다는게 너무 실망적임
릭트컬이 일페 간거 보고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 릭트컬은 기업부스였잖아 진짜 뭐지
ㄹㅇ....릭트컬도 조항을 잘 숙지하고 있어서 기업부스판매금지 조항이 없는 일페로 간건데
본인이 PD일 시절부터 여러 동인행사에 기업부스로 참가 해봤으면서
이런 기초적인걸 모른다는게 너무 실망적임....
일처리는 다른사람이 다 하고 ㄹㅇ 몸만 따라가서 놀고온듯
정작 블아 런칭 TF장이 저 동인문화 관련해서
직원교육때 얘기했다는게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