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머리스타일을 그렇게 막 자주 바꾸거나 하지 않아서

별거 없습니다

어쩌다보니 20대 30대 40대 순서인데..

첫사진은 좀 충격... 일지도....?

심약한분들은 눈을 피해주세요 깔깔

무려 20년전 머리부터 감미당

이때 무려 21살의 나 응-애 

스무살때부터 한 2년정도 길렀는데 이건 1년정도 기른머리

이후 이 머리는 스물두살 군대가기전 싸그리 밀어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아래의 두 머리로 20대를 보냅니다 껄껄

사실 두번째 사진은 30대초반이긴한데 전역하고 머리를 바꾸기전까지 

늘 저게 기본이었으니 20대인걸로

이제보니 얼굴도 안가렸지만 다시 가리려니 귀찮으니 대충 올립니다

어짜피 저거보고 제 얼굴 못찾아요 ㅋㅋㅋㅋㅋ

이제 30대가 되니 저를 오래 본 사람들이 스타일 좀 바꿔 보라고 하도 머라케싸서...

조금씩 호작질을 해보기 시작합니다

그렇다고해서 크게 바뀐것도 많이 바꾼건 아니긴 하지만요

그리고 애용중인 뭔가 모르게 어수룩하고 띨띨해보이는

바가지 장착한 40대에 이르게 됩니다

이상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