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님이 몰래 새벽 4시에 방송을 키셨다. 기분이 좋아지신 것 같아서 다행이었지만 학교에 가야했기 때문에 못봤다. 인생 손해봤다. 다시보기를 보며 반성해야겠다. 그와중에 목소리 뭐야..이런거 가능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