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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제비 둥지> 잡담 게시판

망자라이프 명대사와 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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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ulus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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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쉬운 길을 깔아줄 수도 있지만

역경의 끝에서야비로소 알게 되는 것도 있기 마련이지.

이세계는 아름답지만 잔혹하지

그리고 그건 정말이지.. 즐거워!


-망자라이프 마지막화



이 말만 믿고 다크소울 리마 사서 해봤습니다

다크소울 3하고싶었는데 3하고 리마하면 역체감이 심하다고해서 리마 먼저 하기로 했어요

아르토리우스, 산양머리 데몬, 아노르 론도 은기사 다리등 제 의지를 시험하는 구간에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럴 때마다 저 대사를 떠올리며 버텼습니다

소년만화 같이 유치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어쩌겠습니까 정말 멋진 대사인걸요

결국 엔딩까지 갔습니다


곧 다크소울 3를 샀고 이번엔 노공략으로 해보려고합니다

리마는 막히면 조금씩 공략 보면서 했거든요

스탯 배분, 무기 추천, 영체 소환 가능 보스등...

근데 그러면 NPC간의 이벤트,  숨겨진 길 등 다크 소울을 아름답게 만드는 요소가 빛이 바래는 거 같습니다

"아 내가 조금만 노력했으면 자력으로 알았을텐데"

이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3는 온전한 노공략으로 엔딩까지 가보려고해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재미있는 만화로 게임을 소개해주신 제비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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