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아기자기한 자기만의 성을 짓고 정원을 꾸미는 게임, TinyG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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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느낌이 가득한, 건물을 짓고 꾸밀 수 있는 샌드박스 빌딩 게임입니다.
마녀들의 집과 중세의 성을 직접 지어볼 수 있다는 마음에 예전부터 엄청 기대했던 게임이에요.
건물을 짓고 나면 여러가지 촬영모드를 통해 직접 마을을 거니는 시점에서도 배경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조작감도 직관적이고 복잡하지 않으며. 여러 조합들이 다양하게 나오는데다 대충 지어도 화면 자체가 예뻐서 상상력을 마구마구 자극하고 창작욕구를 폭발시켜요.
현재 스팀에서 데모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요건 제가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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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