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싱 스토리 요약-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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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퍼니싱 스토리 요약- 프롤로그

  • 197 조회
치명타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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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재생용


현재 공중정원의 의장인 하산의 연설과 함께, 인류는 구조체 부대와 이를 지휘하는 지휘관이 한 팀이 되어 퍼니싱에 맞서 지구를 탈환중인 반격시대의 도중이였음


공중정원의 구조체도 여러가지 직군으로 나뉘는데

거기서 전장에서 직접 침식체와 대면하여 전투하는 것이 집행부대이며

이런 집행부대의 떠오르는 샛별이 바로 그레이 레이븐 소대


이 소대의 지휘관(나)은 공중정원의 지휘관 양성 기관인 '파오스 군사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였으며


소대의 대장, 루시아는 다양한 전장에서 경험을 쌓은 엘리트 구조체에


보조형 구조체인 리브


전투 및 정비를 담당하는 리 로 구성된 소대이다.



그렇게 그레이 레이븐 소대는 015호 도시 탈환작전을 수행하던 중이였으나.....

끝없이 몰려오는 침식체에 의해 루시아는 중상을 입고, 지휘관도 퍼니싱 침식에 대응할 수 있는 "혈청"이 다 떨어지는 상황에 이르는데


루시아는 자신의 통각센서를 끄면 이 위기를 빠져나갈 수 있다고 지휘관에게 말하지만,

그렇게 되면 루시아의 의식의 바다가 매우 불안정해지는 것을 알았으나


루시아를 걱정해주는 지휘관의 마음에 루시아는 의식연결만 확보하면 문제없다고 말하고

결국 통각센서를 차단하게 되고

그렇게 일시적으로 나마 통각을 잊은 상태로 주위의 침식체들을 썰어버린다


그렇게 교전하던 도중 리와 리브의 통신이 들려왔고,

리브의 무기인 부유캐논에 도시의 전력을 집중하여 지원사격을 강행하였고, 

이를 통해 퇴로를 확보, 정비를 위해 퇴각하게 되는데

이 여파로 리브의 부유캐논은 용해되어 고장나버리고 리 또한 전기를 집속하는 과정에서 화상을 입게된다


그렇게 이들은 일시적으로 주변에 보이는 교회로 진입하게 되는데...

교회에 들어서자 마주하는 것은 신원불명의 구조체 알파

아군인 줄 알았으나 갑작스럽게 증가하는 퍼니싱 농도로 침식체로 판명하고

그 순간 루시아의 인식 모듈에 이상이 생기며 적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루시아... 잘못된 것은 반드시 여기서 종결시켜야 해.

이 말과 함께 루시아에게 덤벼드는 백발의 구조체



압도적인 실력차로 인해 루시아는 개쳐발리고



백발의 구조체 알파는 루시아의 팔에 칼을 박으며 통증 신호가 차단된 것을 알고

루시아를 죽이려고 칼을 드는데...


그때, 지휘관이 알파에게 총을 쐈지만 알파는 가볍게 튕겨내며

지휘관에게 너는 루시아를 위해 희생할 각오가 있는지 묻는다.


알파는 지휘관의 눈앞까지 다가오고

지휘관에게 정말 그녀와 같은 고통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는다.

이에 지휘관과 루시아는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자

알파는 진실을 알고난 후의 너(루시아)의 선택이 기대된다면서 

무기를 거두고 사라진다.


파는 왜 이런 티배깅을 하였는가, 왜 알파와 루시아의 모습이 똑같은가,

이를 설명하기 위해선 퍼니싱이 터진 과거의 루시아를 알 필요가 있는데



퍼니싱이 터진 이후, 루시아와 그녀의 동생인 루나는 침식체에게 부모님을 잃고 고아 신세가 되어

여과탑에서 노숙하게 되는데, 그러던 와중 한 수녀에 의해 발견되어 고아원으로 가게 된다.


고아원에서 루시아는 루나를 위해 온갖 잡일을 하였고 이 와중에 루나에게 선물한 것이 바로

길바닥에서 주운 바보 개구리 인형이다.


그렇게 고아원에서 살던 도중 루나가 루시아가 모아온 식량을 다른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이를 돌려받지 못하자 루시아와 루나는 밖으로 나가 식량을 구하려 하는도중,



침식체에 습격받았으나 그 주변을 배회하던 공중정원의 장관인 니콜라 사령관의 군에게 발견되고

니콜라는 두 아이에게 구조체의 적합성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매우 적합성이 높다는 것을 알려줬으며

구조체가 되기를 권유하였다.



구조체가 되면 퍼니싱이 없는 공중정원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말에 루시아는 루나를 지키기 위해 구조체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루나는 사라졌고 루시아가 주변에서 행방을 묻자 

루나는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을 따라갔다고 전달받는다.


루시아는 계속 루나를 찾아다녔으나 결국 병사에게 발견되었고

병사는 루나가 개조 도중 퍼니싱에 침식되어 죽었다는 말을 루시아에게 전한다.


유일한 가족을 잃은 루시아는 살아갈 의지를 잃고 침식체에게 죽으려 했으나

니콜라가 나타나 루시아에게 반드시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며, 싸워나가는 것 만이 유일한 길이라 말한다


그렇게 루시아도 구조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구조체 루시아가 탄생하게 된다.


사실 그레이 레이븐 소대는 과거에 지휘관 "레븐쉬"를 필두로 루시아와 다른 동료들이 있던 소대였는데

레븐쉬는 작전을 위해서라면 구조체의 희생은 당연하다고 여기는 공로주의자 였음

승격자를 조우한 레이븐 소대는 당연히 패배하였고, 책임을 두려워한 레븐쉬는 자신의 구조체들을 모두 죽음으로 내몰고 루시아도 죽이려 했으나, 루시아는 탈출에 성공하고 기절해버림


그곳에 니콜라가 찾아와 루시아의 전력을 잃는 것은 너무 큰 손실이라 판단하며

이때 루시아의 의식을 공중정원의 최고 과학자, 아시모프의 도움 하에 복제하는데 성공함.

그렇게 복제 당한 샘플이 

바로 현재 그레이 레이븐의 루시아가 됨


하지만 복귀하던 도중, 승격자의 습격을 받고 루시아를 탈취당하는데, 

루나에 의해 깨어난 루시아는 승격자를 경계하였고 또 탈주하고 마는데

루나는 언니를 죽이지 않고 동료로 만들기 위해 자신의 부하인 가브리엘, 롤랑에게 추격명령을 내림


끝없는 추적 도중 루나는 자신의 진심을 루시아에게 전하고

루시아는 이를 받아들이며 승격자에 합류하게 되고,


015도시의 여과탑에서 지금의 루시아를 지켜보며 다시한번 자신이 지휘관을 

믿어 파멸로 가지않기 위해 그 싹을 뽑으려 루시아와의 교전에 이르게 됨.

댓글 (4)
user-profile-image고죠 쌌도루18시간 전
그래서 둘이 보비면 이건 자위임? 아니면 섹스임?
user-profile-imageDSnC3g18시간 전
섹스임
user-profile-image달려18시간 전
근니싱 요약해주는거임?? 역시 할배박에 업서
user-profile-imagezktkffo1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