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예전엔 붕틀딱 마인드 있어서 붕스 싫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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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스 처음 나왔을때 붕스 제레보고 제레 왤케 표독함
나타샤 얘가 레이븐 모티브임? 소상 얘 태허검기 어디감
이러면서 붕틀딱 마인드 가득담고 이건 붕괴가 아니야! ㅇㅈㄹ 떨었었는데
최근에 든 생각이 붕2에서 붕3으로 넘어오면서도 비슷했을거 생각하니 확실히 전작과 후속작은 확실히 구분해야 된다는걸 깨닫게 됨
ㄹㅇ 딱 페나코니나 이번 엠포리어스처럼 전작 유저들 서비스 차원에서 챙겨주면 좋은거고 아님 말고가 적정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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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마블 코믹스 멀티버스도 캐릭터 성격 제각각인거보고 드는생각이
전작의 연속선상에 캐릭터를 둬야한다는 프레임이 너무 강하면
전체적인 스토리나 인물전개 등을 구속하게 되서 그런거같음.
적당히 향수만 느끼는 선에서
동명이인이라 여기면 색다른감도 있고
더 퍼먹을 사람은 전작을 찾아보게 되기도 하니 그런걸 노린거같기도 함.
원작과 신작 사이에 트렌드나
유저들의 선호도 바뀌기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