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짤 그리던 블붕이를 방통위가 신고넣어서 수색영장이 발부됨

- 빵ㅋㅋ 만 그렸는데도 방통위가 "내가 보기엔 미성년자니까 아청법 걸림ㅇㅇ" 이라고 함

아래는 이런 상황에서 경찰 상대하는 방법인데 굳이 아청법이 아니더라도 동탄경찰서처럼 정말 억울하게 생사람 잡힐수도 있으니 '근들갑ㄴㄴ'라 생각하지말고 한 번 읽어봤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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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동탄경찰서도 그렇고

쌩사람 잡아서 족치는데 이거 맞음??

A. 그래서 그런 견찰들에 대한

대응책을 알려주겠음

일단 첫번째는 아무 말도 하지않고

변호사를 부르는것이고

두번째도 아무 말도 하지않고

변호사를 부르는것이고

세번째도 아무 말도 하지않고

변호사를 부르는것임

어디까지나 경찰은 원칙이 "임의수사"임

즉. 강제력이 없다는것

잠깐 경찰서로 가실까요? > 임의동행(거절가능)

당신을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 강제동행(이 효과에 체인불가)

그래서 보통 불붕이들이

중범죄같은건 할리없으니

대부분 경찰에게 신고당한다면

몰카,성추행같은걸로

억울하게 당하는경우가 많을텐데

무조건 변호사부터 부르삼

이거는 임의수사나 강제수사여도 행사할수있는

헌법상의 절대적기본권임

변호사 못 만나게 막거나 방해하면

오히려 패링해서 경찰관을 감빵보낼수있음

그래서 괜히 경찰관 말에 넘어가서

경찰관 입맛에 맞는 피의자조서 쓰고

휴대폰까지 제출해버리면

일단 선공을 뺏기고 시작하는거임

상당히 불리해진다는거

피의자심문조서는 동의 안하면

유죄증거로 못쓰는데

"탄핵증거"로는 사용가능함

대충 디버프기라고 생각하면 됨

(예를 들자면 내가 제시하는 주장의

신빙성은 20% 감소, 받는 데미지는 20% 증가)

그래서 어떻게 하면되냐?

임의동행 > 최대한 거절

(꼬우면 영장 내놔라하삼)

임의제출 > 대충 폰같은거 내놓으라 할텐데

안줘도됨(꼬우면 영장 내놔라하셈)

설령 조사 받는다해도

변호사 데려와서 3P(조사) 조지면 됨

조사 도중에 옆에서 메모도 주고받을수있고

"잠시만요" 이러고 변호사랑 상의 할수있음

일단 변호사가 님들한테 원하는게 2가지 있는데

1.자신이 선임될때까지

경찰관한테 넘어가지말고 아가리 봉인할것

(그냥 변호사한테 입 벙긋하는것조차

모두 허락받고 말하삼)

2. 거짓말하지말것

만약 변호사한테 거짓말을 한다?

예시로 상습연중 작가를 살해했다치면

살인죄로 사형,무기,5년 이상 징역인데

자수하거나 죄를 뉘우치며 반성하거나 등등...

여러가지로 감경받아서 3년 이하의

징역을 받으면 집행유예로 쇼부칠수있음

근데 끝까지 자기가 안했다고 했는데 뽀록났다?

괘씸죄로 때릴수있는

법정형의 최대치로 쳐맞을테니

잘못한게 맞으면 순순히 인정하고

그냥 자백을 합시다..

4. 어 근데..변호사 그거 비싸지 않나...

그냥 무죄 나올거같은데...

A. 무죄 받을 자신있으면 그래도 되는데

만약 구속이 된다??

만약 실형선고까지 받아버린다??

처음에 합의금 백만원 부르는 상대방이

합의금 5천까지 부르는 매직을 볼수있으니

좆되기싫으면 변호사를 쓰는게 안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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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기업이나 단체가 많아서 바뀌긴 하는데 그림은 대부분이 개인이라 그냥 방어하는 선에서 끝나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