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게임하는 내내 총 7번의 방문을 하며 우리 여동생 좀 구하러 가달라는 이 남자.

과연 사기인지 진짜 여동생 구해달라는 건지 궁금해서 나무위키에 찾아봤다.

결론은 쌍둥이가 가족을 구출해주는 엔딩으로 가는 루트의 첫번째 이벤트였다.

왜 계속나왔는가? 

- 탈출 엔딩으로 가려는 루트 중 하나여서 이것도 있으니 해보라고 시스템이 권유한 것. 

결론. 

사기꾼인줄 알았으나 우리를 탈출시켜줄 구원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