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으로 플레이를 했는데... 킹째서인지 스샷 절반정도가 없어져 있어... 

후반부만 남았....  

짤은 대충 남은거로...

리듬겜류를 좋아는 하지만 더럽게 못하는 편인데 

이 게임은 엔딩까지 무리 없이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리듬을 못 타면 점수를 받는게 빡세다는 점이 아쉽다는 것과

챕터 하나 씩이 40분~60분 분량이라 중간에 쉬는게 힘든 것만 빼면 다 좋았네요

1회차 총 시간은 14시간 정도 걸렸네요

엔딩을 보고나니 2회차 엔딩을 봐야 스토리 엔딩이 나는 구조더라구요

확실히 게임 자체의 재미가 큰 편이고 스토리도 잘 뽑힌 수준이라 

액션만 좋아한다면 추천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중간 중간 오마쥬? 패러디들이 종종 들어있고 

808이라는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라면 뭐든 할 수 있어!

뭔가 쓸 말이 많았던거 같은데 스샷이 날아가서 모든걸 까먹었...

808이 귀엽다면 뭐든 된거 아닐까요..?

트레일러에도 나오는 페퍼민트라는 조력자

페퍼민트도 커여워

그리고 진엔딩도 봤는데

진엔딩 보고나니 27시간 찍혔네요  

근데 아직도 해야할 추가 요소가 많음ㄷㄷ

그래도 확실한 스토리 엔딩을 보고나니 맘이 편한 것이 

더 하더라도 재밌게 할 수 있을 느낌이랄까

근데 진엔딩 보려고 하다보니 이거 느낌이 베요네타 같은 면이 있네요

챕터 하나 안에서 탐험하면서 중간중간 전투마다 점수 찍히는게 완전 베요네타 ㄷㄷ 

이거도 계속 하니까 좀 는다고 점수가 잘 나오네요

그리고 챌린지를 하다보니 점수 잘 받는 법도 강제로 알게되서인 것도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올 S는 어림도 없다! 

일반 엔딩보고 나면 이런 귀여운 옷 입혀줄 수 있는데 졸귀임 ㄹㅇ

이 대사는... 후속작 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