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후기]월요일(순한맛 / 오구와비밀의숲)

따끈따근 팬아트와 함께 시작한 월요일 방송! 휴뱅 전 방송이라 착-석 하고 싶었지만...킹반인 친구와 약속이 생겨버려서 어쩔 수 없이...중간 중간 친구 화장실 가거나 시간 날 때만 방송 볼 수 있었는데 잠깐만 봐도 예열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ㅜㅜ 애교 50자 에다가 보라 빛 향기 에다가...그러다 보니까 친구랑 약속을 빨리 끝내게 되고 12시 되자마자 바로 집으로 귀가했습니닼ㅋㅋㅋ빨리 끝내려고 빨리 마시다 보니까 친구가 다행히? 취해서 집 가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집 도착하자마자 오구와 비밀의 숲 하고 계시는데 귀여운 사람이 하는 귀여운 게임이란...정말 좋군요?
데모 버전 나오자마자 추천 드렸는데 안 하셔서 넘어 가는 줄 알았는데 우연히 넣은 장작이 잘 타서 행복했습니다! 포켓몬 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는 건 함정이지만 짧은 플레이 타임 덕분인지 재밌었어요!

아키네이터? 하는데 저는 왜 띠냐가 안 나오는거냐고!! 이상한 질문만 나오고...나중에 시간 있을 때 다시 한번 해봐야겠어요 .

트라우마 얘기 들으면서 진짜 그런 일이 주변에 꽤 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들을 일이 없다 보니까 꽤 충격이었어요! 

띠냐의 방 구조도 알게 됐는데...링피트는 못하시겠더라고요....공포맵도....왜 집부터 사달라고 하셨는지 잘 알았습니다...

발박수 기네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수면 시간 줄이시면서 발로도 잠깐 해주셔서 행복이 2배!

빙하띠 다시보기로 버티고 있지만 손끝이 어는 느낌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