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짜 나말고 아무도 모르는 마이너 중의 마이너 노래를 추천드려볼까 합니다

Umberto Macato란 이태리 가수의

 Arrivederci Roma 입니다

직역하자면 로마여 안녕 

사실 이 노래에 관한 정보는 소개해드릴 수 없습니다. 저도 몰라요 검색해도 안나옵니다

동명의 제목을 가진 영화와 ost가 있긴한데

그건 레나토 라셀이 1954년에 작곡한 노래이고

이 곡은 Sadro giovanini외 2명이 작곡했습니다.

음악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을 적어보자면

노래 시작부터 이태리 남자 특유의 강직한 목소리와 특유의 강약조절로 도입부를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4분의4박자로 잔잔히 기타와 드림스네어

마음이 차분해지는 노래입니다

저는 특히 1:19 의 현악기와 관악기의 앙상블이 좋더군요 여러분도 한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내일 또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대충 이태리 식당에서 먹은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