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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또랑네 텃밭> 말하는 비료

[잡담]다시보기보면서 요약한 또랑님 악몽

  • 43 조회
임원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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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천수희: 귀신, 순자: 천수희가 빙의한 것으로 추정, 무당, 그 외


1장.

천수희가 이지매(왕따)를 당해 죽게 되었다. 결국 귀신이 되어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기 시작했다. 어느 한 학교 강당, 사람들은 모두 귀신에게 찢어발겨진 채 죽어있었고 그 가운데 한 사람만이 조용한 강당에 서있었다.(아마 천수희귀신이였던 것 같음)


2장.

그러고 몇년뒤, 또랑님이 학교를 다닐 때, 같은 반에 일진4명이 귀신을 부르는 주문을 하게 되었다. 또랑님은 입을 막으면서 필사적으로 말렸지만..."이미 늦었어.." 갑자기 주변이 새까마게 변하고 책상들이 벽쪽으로 밀려나기 시작했다. 책상에 앉아있던 아이들도 같이 벽쪽으로 밀렸고 그 때, 칠판이 있던 벽에서 칼이 나와 벽으로 밀린 아이들을 찔러버렸다. 아이들이 살려달라 외치며 피를 토하기 시작했고 결국 교실은 혼비백산이 되었다. 살아남은 아이들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갔지만 다른 교실, 다른 학교들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소란이 있고 난 뒤 살아남은 사람들은 천수희를 보낼 방법을 찾기 시작했지만 결국 찾지 못 하고 모두 죽임을 당하게 된다.


3장.

천수희 난동 사건(본인이 지음)이 일어나고 난 뒤, 폐허가 된 학교에 경찰들이 찾아왔다. 그들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물어보았지만 정확한 사건의 원인을 찾지 못 했다. 결국 이 일과 관련된 사람들이 문제를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이 사람들 중 또랑님도 있다. 결국 무당(관련된 사람 중 한명)이 천수희를 보낼 방법을 찾게 된다. 방법은 이 일과 관련된 사람들이 천수희와 관련된 물건을 찾고 한 사람이 어떤 건물에서 천수희와 관련된 물건을 귀신에게 줘야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선 물건을 전달하는 사람의 희생이 필요했다. 그래도 보내야 했기에 사람들은 천수희와 관련된 물건들을 찾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고 2명을 제외한 모두가 관련된 물건을 찾게 되었다.(또랑님도 찾았다.) 모두 건물에 모였을 때 그 전부터 물건을 가지고 있던 사람(순자로 추정)이 못 찾은 사람한테 가지고 있던 물건을 주고 자신이 희생한다고 했다. 모두가 의아해 하던 그 때 건물이 무너질려는 것인지 흔들리기 시작했다. 또랑님은 탈출해 밖으로 나왔고 무당도 함께 밖으로 나왔다. 나머지 사람들은 아직 건물 안에 갇혀있고 또랑님은 '나만 살면 되지, 저 사람들이 뭔 상관이야?'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무당이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뒤에 있던 차에서 뭘 꺼내오더니 또랑님한테 소리를 빽 질렀다. "저 안에 있어야 되는 사람은 순자빼고 다른 사람이어야 했다!", 결국 건물은 무너지고 안에선 귀신같은 것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나머지 사람들의 생사는 모르는 채 또랑님은 귀신들을 피해 도망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가는 곳 마다 절벽이 있어 도망칠 수 없었고 결국 또랑님도 죽은 거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었다.


또랑님 추측: 순자가 천수희에게 빙의되서 마지막으로 관련된 사람들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었다. 관련 된 사람(순자 제외)이 희생을 하면 아마 곱게 떠났을 것 같지만 본인들의 이기심때문에 결국 모두가 죽는 엔딩이 되었다. 순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희생했다면 결말이 달라졌을수도..

댓글 (5)
user-profile-image임원솔2년 전
요약하면서 느낀 점: 또랑님인성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user-profile-imageNeoMeoGaYoT2년 전
홀리쒯;;;;무쳤따리
user-profile-image바또랑2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요약해주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저도 홀랑까먹고 망했따 이러고 있었는데..
user-profile-image임원솔2년 전
그럴거 같아서 해봤어요
user-profile-imagel796mG2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