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마이크테스트]💉백신2차 레전드 1부

백신2차 후기글 올릴게

일단, 10월22일(금)에 자고 일어나서 

엄마랑 동생이 데리러와서 우리집에서 1시간정도 좀 있다가 본집으로 출발했어!

그러고 집에 도착했지! 

엄마왈 "너 25일 월요일에 집가"

배기왈  "ㅇㅇ?"
엄마왈 "그날 집보러 오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다 본집이 이사갈 계획이라고 한다

전혀 몰랐던 본가의 사정...

전세였는데 분양가가 너무 올라 다른곳으로 가신다고 한다

무튼!생각보다 예정보다 빨리 집갈예정!

내삥뽕새꾸들 ("쿠쿠루삥뽕!")

그리고, 회장님께서 보내주신 컴터 배송완료!

이건 내가 집가서 사진찍어서 보여줄게!

화이트 겐지 케이스 후후후~

저녁으로 가족끼리 보쌈족발 사와서 먹음!

(엄마가 피곤하다고 밥할 생각없다고한건 안비밀!)

------------------------------------------------------------------------------------------------------------

10월23일(토) - 백신맞는날

아침에 일어나서 어디어디 병원 이름알려주고 거기 내려레줄테니 백신맞으래서 ㅇㅋ!함

엄마 차타고 가면서

배기왈 "엄마! 나 백신맞고 데리러 안와도돼! 나 간만에 밖에 나와서

근처에 백화점도 있구해서 달달한것도 좀먹고 구경좀하다 집갈게!"

엄마왈 "그래! 그럼 엄마가 집가서 너가 먹고싶다한 김밥해줄건데 엄마가 11시반쯤엔 

나가봐야해서 그전에 와야해! 알겠지?"

배기왈 "(신남)웅!!!!!!!!"

그렇게 오전10시쯤 병원에 도착했다

근데....

병원 사람 개터짐

간호사왈 "지금부터 대기시간 기본30~40분이요~"

^^백화점 바로 포기! 야발

그렇게 기다리던중에

어떤 잼민이 이름이 불려서 엄마랑 손잡고 들어가더니!!

끼야아아아아아ㅏㅇ아라아넘ㄹㅇ러ㅏ얺ㅁ항ㄹ까얗;엏렇나ㅓㅎ휴ㅏ앆!!!!!!

(안녕! 나 백신맞는잼민냥!)

뻥안치고 저 소리를 20번은 낸듯...주사를 10번은 맞는거같았음

그렇게 40분(?)정도 기다리고 내차례가 되었다!

의사선생님이 백신2차죠~ 하면서 청진기 하시고

알레르기나 지금 약먹고있다던가 몸에 이상이있었나요?

하고 아니요! 하자마자 팔에 주사 "뿌슝!"

겁나 아프게 놔주셨는데 어이가 없어서 당황했다....

"앜!"

갑자기 그 잼민이가 왜 울었는지 알것 같았다...

그렇게 백신을 맞고 

엄마가 데리러 와서 바로 집에 와서 좀 쉬다가 

.

.

.

동생이랑 같이 네일아트를 하러 갔다!

동생도 할때 되었다고 같이 간다길래 같이 룰루랄라함!

원래하려던거다알록달록 한거 할려다가 

거기에 전시되어있는 베이지 톤에 곰돌이에 꽂혀서 또 바꿨다ㅋㅋㅋㅋㅋㅋㅋ

난 요즘 뽀실뽀실 곰탱이에 꽂힌게 분명하다...

내폰케이스랑 세트색상임ㅋㅋㅋㅋㅋㅋ

내가 반캠이든 캠방이든 해서 보여드림!

그전에 인스타에 사진을 올릴수도오~ 헤헤헿

동생 네일아트하는동안 

나는 속눈썹펌도 해찌비!

이뿌리이뿌리하게~

엄마표 김밥해줌! 

냠냠 춉춉이 갸~~~~꾸르!

밥다먹고 이제 쉬어야지~하는데!

갑자기!!!!

온몸에 열이 올라오기 시작함!!!

몸살기운마냥 온몸이 아파오기 시작함!!!!!

머리가 개깨질것처럼 우루라쾅쾅임!!!!

그렇게!

다음이야기에서 만나요~ 

우후훗!

(굼구마디굼구마디?헤헤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