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론 시청자 설문조사 결과

일단 참여한사람들의 댓글로만 본다면 반응이 좋아서 다행인듯 하고 나중에 할거없을때 지금 구상중인걸로 또 만들어볼 예정이니 그외 좋은 아이디어 생각하신거 있으면 추천해주세옹

게시글도 점점 내려가 안보여서 사람들이 안들어길래 사전 마감

1321명의 참여를 예상하엿으나 5/18 기준으로 아주 미세한 차이로 17명이 참가해주셧습니다.

약간 심리게임이나 교육게임, MBTI결과 같이 말투해봣음 크킄 

어 난 몰랐능데;; 저도 하고싶어요! 는 -> https://shelter.id/xordn1234/community(modal:_/xordn1234/8188)

여기서 하시면됩니다

그러면

시작하겠읍니다.

예상외로 닉네임 공개는 16명이 해주셧네요

1. 내가 주로 하는 게임은? 

 주로하는 게임은 예상했다시피 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 그외 오버워치 , 슈퍼셀게임 , 레식 등등..)

센스있게 텔론 수박겜을 적어주신분은 소정의 상품을 지급 안할예정입니다 ^.^

2. 내가 좋아하는 텔론의 종겜은? 

종겜을 적어달라했는데 1등이 롤이네요 허허;

제일 많았던 종겜 답변은 소울나이트고 2등이 냥코였습니다. ( 종겜은 다 싫다는분도 있네요 :D )

3.

보는 주목적으로는 , 뭘 하든 다보는 충신 백수들이 제일 많았습니다 예상외로 그저 롤방송을 보려고 , 종겜을 볼라고 텔론을 보는 예의범절 청자는 없군요! ( 노가리는 5.9% 로 한분이 투표했습니다 )

4.

만약 시참을 하게된다면 선호하는 라인은 7명으로 '상관없다' 가 제일 많습니다 ( 그짓말 치지마세요 )

그외 많은순으론 미드 4명 , 정글 3명이 포진해있고, 애석하게도 원딜은... 없습니다;;; ( 원딜개선 필요 )

5.

이 질문은 에이 그냥 다 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필수질문으로 안넣었는데 한분이 안하셨네요 머쓱;

트위치 채팅으론 선착순에 불만을 가지신분들이 몇몇 있는데 쉘터를 이용하는 청자는 대부분 선착순을 옹호하는 분위기로 보이지만, 물론  추첨이 더 편하다 라는 선택지도 1표차이로 많이 보입니다.

성공을 자주한다고 자랑하시는분이 5명이고,  인터넷속도가 영향이 있다 를 투표하신분들이 대부분 자주 실패해서 다른사람이 부럽다를 복수투표하셧습니다 

6.

다음으로는 청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타입의 시청자입니다 의외로 0~2개의 선택지는 없네요

제일 혐오하는 류는 시참할때 분탕유도충입니다 다들 주의합시다 

공동 2위는 전챗 , 오직 텔론바라기 가 뽑혔습니다 1~3위 모두 시참중에 하는 트롤짓이네요

7.

이 선택지는 보기에 앞서 미리 말해드립니다. " 너무 대놓고 꼽주는거 아니냐? " , " 왜이리 선택지가 극단적이냐? " 할수 있습니다.

전자는 그렇게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텔론바라기 , 내캐리 , 평등주의 다 본인의 스타일 및 선호방식이지 뭘 고르든 문제가 될리가 없으며 모든 선택지에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 평등법칙은 노잼게임 , 텔론의 다운텐션등이 예가 될수있겠네요 )

후자는 세세하게 따지면 선택지가 너무 나뉘기도 하고 극단적인 3가지의 양식에서 골라야 본인의 스타일을 알수 있습니다. 저 3가지에서 대부분이 나뉘기도 하고요 ( 우물에서 잠수탄다 를 할리는 없으니까요 )

다시 결과를 얘기하자면, 지금 확인해보니 버그인지 똑같은 항목이 두번있네요 합산 86.7%로 13분께서 평등법칙을 추구하셧습니다 ( 실제 인게임에서는 아닌분들도 많을거같은데 ) 

2분은 내캐리 , 나머지 2명은 투표를 넘기셧습니다. 

8.

8번째는 텔론방송의 만족도입니다. 쉘터를 보는 충신들 , 3번 투표인 '뭐하든지 다본다' 투표가 76.5% 임을 감안하면 만족하지 않다고 볼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론 높은비율을 보입니다.

거의 만족하시지 못하는 흑화될수도 있는분이 한분 계시네요 

9.

다음은 고집이 쎈가? , 악질인가? 입니다 이런 자아성찰 투표는 보통 반대로 놓으면 정확하다는데.. ㅎㅎ

신기하게도 본인이 고집이 쎄고 악질이 확실하다에 3,3 으로 정직하게 3분이 투표하셧습니다 ( 다 다른사람일수도 있어요 ) 

10.

마지막으로 나는 텔론 방송에서 ~ 입니다. 대부분이 벤 , 텔론을 빡돌게 한적은 없지만 꼽을 먹은적은 있군요 , 그리고 나를 알아본다 에서는 6명 아마도는 5명으로 11분이 알아본다고 생각하며 똑같이 11분이 알아봐주길 원한다 쪽으로 투표하셧습니다 

설문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는 11분이 긍정적인 의사를 보여주셧는데 끝까지 열심히 참여하시고 개노잼을 투표한 악질분들이 3명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제가 하나씩 정독했습니다.

야스충 , 야발충 , 충신팟 들어가고싶어요! 나찡찡이임! 충은 따로 닉네임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D

장대한 방송폭발을 계획하셔서 비밀로 해달라고 하신분은 제가 꼭 비밀을 지키겠습니다

( 추가로 모든걸 부정적으로 하거나 선택형은 다 거르시는 1분은 긍정적인 참여를 하실수 있도록 노력해보시길 바랍니다

쉘터는 작기에 찍으신 성향으로 범인이 추려질지도?! 물론 안할꺼임 ㅋ )

갠적으로 재미있게 결과를 본거 같고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