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2 우중 인터뷰에서

소녀전선2의 픽업은

뉴럴 클라우드처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즉, 미래시는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죠.

에이~  버젼별 픽업순서 앞뒤로 바뀌는~

기껏해야 리버스1999 정도겠지~  라고요?

그정도가 아니다 닌겐

중섭에서 출시된지 얼마 안된 캐릭터가 

한섭에 갑자기 미래시를 ㅈ까 하고 등장하는 정도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리버스1999로 비유하면

다음 픽업 J 아니고 안조 날라임 ㅅㄱ

급이랄까?

물론 이게 무조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할배들만 좋은거 써" 가 아니라

검증되고 좋은것을 더 빨리 즐겨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ㅇㅇ] 이 나오니까 다음건 패스하고

존버하다가 [ㅁㅁ] 뽑아야지 했는데

갑자기 [☆☆] 이 픽업 되면서 가챠 재화를 와장창

계획도 와장창.

그런 미래가 쉽게 만들어집니다.

사실상 미래시 표는 순서는 의미가 없고

성능만 미리 알아보는거죠.

이러한 점은 고려하며 게임 되시길 바라며 글을 써봅니다.

근데 그렇다하더라도 BM이 아주 매운편은 아니라

그럭저럭 할만 할 거예요!

사실 미래시나 BM보다

최대 장벽은 SRPG라는 장르라서

거부감만 없다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