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가보고 알게된것들

해당내용은 필자가 겪어본 내용과 몇개정보를 토데로 쓴다.

현제 필자같은경우 많이 나아진 상태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1.검사를 하는데 진짜 빡세고 힘들다

문항검사때는 문항이 꽉찬 설문지를 준다 이때 설문지는 설문지가 아니라 설문지를 가장한 책을 준다

게다가 그책은 일반적인 사람도 정신나갈정도로 살인적인 양을 체크해야한다.

필자같은경우 노이로제가 가장 심했을 당시여서 힘들게 겨우겨우 끝냈다.

2.거기에 여러가지 검사들을 하는데 나무그림 그리고 집그리고나서는 의사분이 왜 그렇게 했는지등등을 답하고

의사분께서 보여주는 그림을 무슨 그림이냐고 왜 그렇게 해석했는지등을 답하는걸

몇시간동안이나 한다.

거기에 몇가지 더 검사를한다.

3.정신과 예약는데 ㄹㅇ 빡세다

 다른 진료자들이 예약한 일정이 주말에 몰려서 한타임잡으려고 똥꼬쇼한게 기억난다. 어떨때는 주말에 예약하기 힘들어 평일에 한적도 여러번 있었다.

거기에 예약시간에 안올시에 다음 진료자가 진료를 받는다.

4.그래서 그런지 돈이 정말 많이 나간다.

5.정신과에서 나에게 맞는 약을 맞추는데 ㄹㅇ오래걸린다.

케바케이지만 정신과약같은경우 섭취시 효과는 있지만 부작용이 생기거나 효과는 미미하지만 부작용은 없는등 진짜 복불복 가차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나에게 맞는 약 맞추는데 오래걸린다.

필자같은경우 몇달동안 다니고 있는데도 약을 맞추고 있는 상태이다.

6.정신과대기실의 느낌은 조용한 카페와 같은 분위기다.

(잔잔한 뉴에이지풍 음악이 들려오고 설문지작성하여 그런느낌이 나고 화초가 있었음)

7.진짜 위험한 상태인 경우 정신과 상담 예약이 빨리잡히고 내원까지도 할 수 있다.

필자같은경우 전자는 겪어본 경험은 있지만 후자같은경우 겪어보진 못했고 듣기만하였다.

(문항검사지에서 여러가지 설문지들이 있는데 MMPI란 문항 검사지가 있다 해당 검사지는 500문항을 체크해야한다그런데 그건 빙산의 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