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반캠방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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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줄 몰라하는 손 모양이 너무 귀여웠다.
원래 옷은 허리에 묶는 용이였을 텐데.
하이웨스트가 된 느낌? 덕분에 치마가 엄청 올라간 듯.
골반있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코스옷들 사이즈는 진짜 악랄하다. M이라며!
뭐. 옷에 몸을 맞추시는 분들이 많으니 할 수 없나?ㅋㅋ
어깨는 살짝있었지만. 다리는 원래 늘씬하셨나보다.
상체가 상대적으로 큰 체형이 뭐였지? 태음인?
긴팔+ 단추 때문에 시선 분산 된 것 때문도 있겠지만.
쭉쭉 늘씬했다.
자신감 없어 한 건 기대컨 이였나? 싶지만
그냥 자기 관리의 승리에 가까운듯.
다이어트 고생하셨습니다.(꾸벅)
손동작도 다리 동작도 다 좋았고.
가슴만만한 것도 웃겼다.
팔 쭉쭉 뻣는 사격도 좋았고.
몸에 있는 점도 잘 보였다.(있었잖아??)
처음한 반캠이라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익숙해지니까 또 잘 즐기셨다.
더 과감해질 것 같아 조금 걱정이지만.
다음이 있다면 버츄얼과 같이 켜도 좋겠다. 표정이 보이면 더 좋을테니.
여튼 부끄러워 하는 모습 봐서 좋았다.
이 분이 부끄러워하는 거 보려면 익숙하지 않거나 스스로 약점이라고 생각되는 걸 시켜야 하나보다. 이제 그런게 뭐 남았으려나??ㅋㅋㅋㅋ
노래도 적정선을 넘었고.
요리는 이제 뻔뻔해지기로 작정을 했고.
공겜은 절대 적응 못 할거고.
반캠마저 했으니. 이젠 뭐. 없나?ㅋㅋㅋ
뭔가 여러가지로 본인의 매력을 더 더 잘 보여주는 분이 돼가는 것 같다.
그래도 반캠은
분기컨텐츠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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