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덱추천]]오픈때부터 존버한 마린세스 드디어 할 수 있다

오픈시즌 트라게 엘드 드래곤메이드가 득실거리는 랭크전에서 힘겹게 등반하면서 플레5를 찍었던 제 첫번째 덱 마린세스에 드디어 지원이 들어왔습니다.

이게 제가 쓸 레시피입니다. 완벽하게 만들어진건 아니라 등반하다가 조금씩 조정 할 예정인데

이걸 기본 베이스로 덱스페이스가 아주 널널해서 원하는대로 다양한 커스텀을 할 수 있습니다.

뵐러 토끼 와라시같은 패트랩을 더 채우셔도 되고 욕탐같은거로 드로우 보셔도 되고

이번 팩에 같이 나온 여행준비때문에 후완다리즈를 대처하기 위한 속공마함제거 트윈트위스터나 싸이크론/코즈믹싸이크론같은걸 넣어서 스탠바이페이즈에 꿈의 마을이나 의문의 지도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금지된 성배같은거도 넣기도 하던데 돌리다가 특정덱이 보인다 할때 그런거 저격하는 카드 넣으셔도 됩니다. 군웅 어전 이런거 넣으셔도 속성 종족이 통일이라 잘 통합니다.

엑덱은 대략 이런느낌으로 하셔도 되는데 다른 커스텀을 하고싶다 하시면

청렬의 수령사 에리아나 슈팅코드 토커 같은 물속성 링크나 

맹독자포 크라켄, 심연에 숨은 자 같은 물속성 4엑시즈가 많이 추천되는 편입니다.

잘하시는 분들은 크리스탈하트를 뺀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써보고 싶네요.

파스카루스+4렙 마린세스로 바하무트 샤크 - 떡개구리를 세우는 필드가 있고

바구스카같은 4엑 한마리는 증지 착지점으로 많이 쓰입니다.

https://shelter.id/IWA/id/290460

전개법은 예전에 올린 이 글을 참조하시면 되는데 첫패상황에 따라서 좀 더 다양한 전개가 가능해집니다.

빨리 랭겜 돌리고 싶어서 제대로 정리도 안하고 막 썼는데 궁금하신 부분은 저 혹은 다른 시청자들이 얘기해줄겁니다. 아마도.

저도 새로운 지원으로 해보는건 처음이라 많이 굴리면서 연습 해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