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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이와 전용 일기장

[제 1회 릴레이 소설]

  • 1186 조회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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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릴레이 소설]

2022-09-05

주인공 이름 : 김손놈


[ 시공의 T 폭풍 ]


오늘도 평범하게 침대에서 눈을떴다.

"흐아암~"

늘어지게 하품을 한 나는 오늘도 컴퓨터를 키고 트위치를 켰다.

하지만 너무 이른 아침이였던 걸까?

아무도 방송을 키고있지 않았다...

정말 지루하게 반복되는 백수의 하루에 질린 나는.. 어쩔수 없다는 생각에 잠시 간식거리나 사러 밖을 나가던 도중..

'빵빵!!!!!'


쭉쭉빵빵! 뭐야?

우리 동네에서 유명한 미친놈이잖아?

쟤를 피해서 가야...

골목길을 돌아 가려는데

끼이이이익!

그 순간 내 몸은 승용차에 치여 붕 떠올랐다.


누군가...! 누군가!!!

날 살려줄 수 없는건가?!

이런 생각을 하고 눈을 꾹 감았지만

다시 눈을 떴을땐 몸에 아무 감각도 없었다.


눈을 돌려 주위를 둘러보니

사방이 하얀색으로 가득 차있었다 '여기는 어디지...'


시간과 정신의 방?

하지만 그런느낌은 아닌데?

그런 와중에 누군가가 걸어나왔다

검은 옷, 쭉쭉 빵빵한 몸매

양갈래 머리를 한 그녀..

어래?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데? 어디서 본거지?

설마... 나 10살이 된건가?

내 손을 보자 갑자기 어려진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어째서일까.. 분명 몸은 어려졌지만 기억은 그대로.. 눈앞의 여성은 나에게 빵한쪼가리랑 보석하나 주더니 새로운 새상에서 살아남으라질 않나.. 눈앞이 핑 돈뒤 내가 눈뜬곳은.. 히덴 인텔리전스 라는 회사앞이였다.


"히덴 인텔리전스..?"

정말 알수 없는 회사 앞에 떨궈지자 정신이 아득해졌다

그 회사에서 갑자기 누군가가 걸어나왔다.

저건?! 아....아아!!! 드디어 기억났다

이건 내가본 그 망작의 그 인물..

다름아닌 히덴 코레노스케였다!!

이건 도망쳐야해! 절대 도망쳐야해!!

그순간... 누군가가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났다

귀여운 소녀 하나가 오토바이를 타고 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어서타! 여길 빠져나가야해!"


그녀를 따라 도시 외각지역의 인적이 드문 곳에 도착하자 그녀가 헬멧을 벗었다 헬멧을 벗자 그녀의 헬멧 속은 얼굴이 아닌 검은 연기만이 가득했다


씹덕던 나 김손놈은 갑자기 머리속에 무언가가 떠올랐다

"듀라라라?"

그러자 그녀가 내 뒤통수를 팍 때렸다

"거기서 그애는 말을 못하잖아! 나는 말할 수 있어!"

그러고는 그녀가 나에게 갑작스럽게 이런말을 해주었다..

"너는 선택받았어. 자 이걸 받고 이 세계에서 사람들이 T로 변하는 병을 치료해줘! 우리 세계는 사람들이 걷다가도, 밥먹다가도, 심지어 총소리를 듣고 도망가더라도 T자로 변해서 뛰어가고 있어! 우리 세계를 꼭 구해줘!"


그런 말을 들은 나는, 순간적으로 의문을 가졌다. T는 무엇인가, 애초에 이 여자는 갑자기 왜 이러는건가, 나는 어째서 지금 이곳에 있는가, 어디서부터인가, 애초에 존재를 어떻게 하는것인가, 그렇게 생각한 순간 나의 몸이 T로 변하기 시작했다.



“이런..너까지 감염된건가...!”

t바이러스란 것은 사실 T-rex의 T이다.

몸이 공룡이 되고 그 바이러스를 퍼트린 숙주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네가 희망이라 생각했는데...미안해 널 죽여야겠...어라?”

내 몸은 공룡으로 변하다 멈추었다 피부가 단단해진 기분에 허리는 조금 굽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뭐야 이 큰 머리는!!!!!!! 내 머리가 티라노가 되었어!

“감염이 멈췄어? 아니 감염이 되다 말았는데다 정신까지 지배가 안되었어! 역시 네가 희망이야!”

그떄등장한 검은옷의 사나이...


그 검은 옷의 사나이는 나에게 다가왔다.

그러자 그는 다짜고짜 공룡의 꼬리를 나에게 휘둘러 왔다.

"뭐야! 다짜고짜!"

공격해오는 그 남자를 일단 밀쳐낸뒤 나는 물었다.

그는 그러자 만족했다는 듯이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좋아 다 모였군, 그럼 따라와라"

나는 어리둥절했지만 일단 믿을 사람이 없으니 옆의 여자의 얼굴이 평온한 같다 느껴져 그를 믿기로 했다.


그 검은 옷 사나이를 따라가자 갑자기

어떤 지하기지로 들어가게 되었고

지하 기지 안에는 나와 비슷하게 일부분만 공룡이 된 미소녀 5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카이리나사이~ 오니쨩~ "

"우리의 히어로 맛떼마시따!"

이...이게 무슨일이냐고 묻자

그는 씩 웃으며 말했다

" 이 소녀들과 너가 바로 T바이러스를 이겨낼 항체를 만들 최고의 실험체 들이지"

뭐?!


검은옷의 사나이의 말에 놀라 몸이 굳어버린순간 미소녀들이 나에몸을 붙잡고 끌고갔다 몸한쪽씩 공룡이된 미소녀들에게 끌려가며 절망하고있던 그때...


그때 한쪽 벽이 무너지며 한 남자가 등장했다. "뭐지?" 검은 옷의 사나이는 당황한듯 소리쳤다. "누구냐 너는! 어떻게 내 연구실에 들어올 수 있었지?" "정문이 열려있던데?" "뭐? 그럼 왜 정문을 두고 벽을 부순거냐!" "그건..." 남자는 커다란 검한자루를 크게 휘두르며 소리쳤다. "내 취향이다!"


그런 그가! 다시한번 소리를 치며 외쳤다!

"나는! 닌자!!!! 저기있는 소년을 구하러 왔지!"

그리곤 재빠른 몸놀림으로 날 업쳐들곤 부셔진 벽을 넘었다..

그대로난 기절했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조금 전까지 누워있었던 건물이 저 아래에 있었고, 나는 우주선 안에 서 있었다. 그리고 나를 데려온 남자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자네는 저그 바이러스의 변형인 T-바이러스에 감염되어있었다네. 그래서 자네를 구하고 이 행성을 정화하기로 했네. 스투코프" 그 말과 동시에 조금 전까지 내가 있던 땅은 우주선의 빛으로 인해 깔끔해졌고, 감염을 치료해준다는 치료약을 팔에 맞고 원래의 모습대로 멀쩡히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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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밌었네요 릴레이 소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10)
user-profile-image하드스나이퍼1년 전
ㅋㅋㅋㅋㅋㅋ
user-profile-imagezin07121년 전
누군가는 티를 정의해야했어..
user-profile-image영어아이디1년 전
감동실화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user-profile-image무빙제로1년 전
전설의 시작(?)
user-profile-imagecheonghon1년 전
어우..끔찍해
user-profile-image쿠리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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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profile-image안데르센1년 전
2회 언제 하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rofile-imageSwbfrY1년 전
아.2.화.너.무.기.대.된.다.
user-profile-imageRamenIsGod1년 전
아아 재앙이다 
user-profile-image체이서1년 전
이 다음엔 프로토스 저그 혼종 처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