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방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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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다섯 번째 코로나가 찾아온 가화님... 목 상태부터가 이미 아웃...!! 듣다보니 느낀건데 뭔가 금방 잠을 깨서 나오는 그 목소리랑은 확실히 다른거 같은? 말하면서 목 풀리는 속도도 다르구;; 어제 어지러우시다더니 이게 이렇게 코로나로 찾아왔네 ㅠㅠㅠㅠㅠㅠ 담주 배추 배달(?)도 가셔야하는데 멀쩡히 다녀오실 수 있을지가 벌써부터 걱정이다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생각보다 증상이 쌔게온건 아닌거 같기도 하면서 가화님 보다보니 뭔가 아픈건 자주 아프신거 같으면서도 증상이 막 심하게 오지는 않는거 같은...? 근데 또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니 증상이 그렇게 있는데 안쉬셔요...? 이런 느낌? 뭔가 아프면 걱정되는데 정작 괜찮다하시믄 뭔가 어...? 하면서도 상태가 느껴지니까 얼른 푹 쉬고 나으셨으면 하는! 써놓고보니 제가 읽어도 이게 뭔소린가 싶긴 한데 아무튼 푹 쉬시구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뭔가 아프신 와중에도 방송 켜주시고 하면 되게 좋으면서도 걱정이 되는게 '아픈데도 방송 켜주시는 감사함'이랑 '아픈데 안쉬셔도 되나하는 걱정'이 같이 든단 말이죠... 가화님 빨리 나으시길 물떠놓고 기도를...
요약문
설마했던 코로나 진짜 다섯 번째 코로나가 되어 찾아왔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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