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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네 실버타운> 방송 후기

팬미팅에서 애장품 경매 플렉스 하는 미친 놈의 후기

  • 134 조회
펀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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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한 모바일 환경에서 ※

※ 읽기 편하게 작성했습니다 ※




전날 새벽까지 편지 쓰다가

잠시 눈 좀 붙이고 편지 완성하자 하며

곤히 자고 있던 한 마리의 김펭귄은




눈을 떠 시계를 보니

오전 11시 30분을 가르키고 있는걸 보고

와씨 삿 됐다! 하며 일어나는데



이제껏 편지 내용 뭐 쓰지?? 하고 

내용 정리만 오지게 하고 


실제로는 편지 1장도 안 썼던

이 답 없는 게으른 김펭귄은


부랴부랴 빨리 편지를 쓰니

어느덧 2시가 다 되어가고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샤워를 마치는데 평소에 이 속도이면

수도세가 절반으로 줄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미지 생성 힘드네... 그냥 평소처럼 쓸게요...




머리 말리고 옷 입으니

시간은 어느덧 오후 2시 30분


여기서 버스 타고 2호선 타고 가면

3 4시 사이쯤에 도착하겠구나 하고


집 밖을 나왔는데...



습도가 미쳤다...


뛰지도 않았는데

집 밖 나온지 5분도 안되서

땀이 포도송이 마냥 송글송글 맺혔다



이거 도착하면 땀 범벅 샤워하겠는데

생각이 들어 바로 택시 콜 하고 바로 갈려니까


팬미팅 장소 하는 역을

가끔 회사 퇴근길로 광역버스 타고 가는데


걸어서 5분 거리를 차로

2 30분 걸리는 마술을

항상 경험해본 기억이 딱 떠올라


이거 택시를 지하철 역 1 2개 전으로

가야겠다 하고 택시 타고 가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토욜인데

올림픽대로가 꽉 막히던 것이었다


바로 직빵으로 갈려 했으면

택시비 1.5 ~ 2배 될 뻔했던...


여튼 저튼 팬미팅 장소에 도착하고

죽돌이 분들이랑 대화도 조금 하면서


옆에 팬 메이드 노래 들리면



바로 1m 멀어지고 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덧 입장시간



팬미팅 진행에 따라 가화님이 입장하시는데



픽션 함유량 0.001%의 정가화 모습 


그림에 픽션이 좀 추가돼 있지만

암튼 존시나 이쁜 정가화

똬아아 하면서 입장하는데












앞자리에 앉아서 보는데

이거 정말 너무 가까워서...

눈 둘 곳이 없었던...


그나마 진행자 분에게

시선 고정하다가도


순간순간 눈 마주칠 때마다



히이익 지 같은 것을 왜 보고 있어요...

하면서 동공지진이 일어났...






팬미팅 순서는


1. 퀴즈쇼

2. 애장품 경매

3. 팬 싸인회, 미션 진행, 뽑기 진행


순서로 진행 되었는데



퀴즈쇼 살짝 썰을 푼다면


정가화 코로나 처음 걸린 달,

코로나 안 걸리려고 그렇게

겨울에 나가지도 않으면서 버텼는데


8월달 여름에 나가지도 않았는데

집 놀러온 지인 통해 걸려서

아주 억울해 하던게 기억에 남아 있었고


에이펙스까지는 좋았는데



레버넌트 이름이 순간 기억 안 나서


계속 떠올리다가 

순간 블러드 하운드 말할 뻔 했는데



블하 아니야... 레..레..

레바... 아닌데... 뭐였지...



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딱 떠올라서 다행이었다



고양이 다섯 마리 이름 말하는거는

사실 딱 그 다섯 친구만 기억하고 있었던... 엌


" 치즈 " 라는 친구도 있지 않았나 하며

지금도 기억을 되짚어 보고 있긴 하다




애장품 경매로 넘어가면

사실 도복, 인형, 치즈 케잌 중에는


도복은 솔직히... 끌리기는 했는데

혼자 살면 감당 가능했지만...

본가에서 살고 있는지라 바로 패스...


인형은... 이미 애착 오리인형

받은거 있어서 패스...


치즈 케잌은... 솔직히 머리 속에서

시뮬레이션 뽝하고 돌렸는데



삐빅! 뽑기로 얻을 확률 20% 입니다!

삐빅! 경매 플렉스로 얻을 확률 100% 입니다!


바로 박살




애장품 경매하던 도중

가화님이 "여기 앞의 둘 경매 사기 작당해요!"

말하셔서 에이 아니에요 ㅋㅋㅋ 막 그랬는데




사실 뭔 대화 오갔냐면


나 : 해봄님 블라인드 저거 과연 뭘까요?

죽 : 흠... 저도 감이 안 와서 잘 모르겠네요?

나 : 킁카킁카 가능하고? 좀 야하고?

     살이랑 부비부비가 있었다면... 에이 설마 브라 아니겠죠????

죽 : 에이 그래도 그건 좀;;;

( 경매 좀 진행되던 중)

나 : 아 양말일 수도 있겠네요


이거나


( 가화님 블라인드 첫 번째 경매하던 상황 )



나 : 음... 저건 뭘까요... ( 입찰 )

죽 : 와... 이건 진짜 감이 안 오는데 ( 입찰 )

나 : 그러게요 도통 모르겠네요 ( 입찰 )


이렇게 대화하면서

서로 가격 경쟁 붙다가


조그마한 팔찌인거 보고 



진짜 오랜만에 그 자리에서

진짜 제대로 개빵터져 버렸다




나 개빵터져서 그렇게 웃는거 본 사람이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없었는데

이야 그 날 그 자리에서 30명 넘게 늘어나 버렸다




금팔찌나 이런거면 몰랔ㅋㅋㅋㅋㅋ


그냥 사연 모르고 상황만 딱 보면


코이츠, 조그마한 플라스틱 팔찌에

40 플렉스 해버린 죽돌이가 되버린wwwww


안 웃을 수가 없었다


진짜 왜 서로 싸웠지 하는 허탈감에 



나 : 진짜 저희 도대체 왜 싸운거죸ㅋㅋㅋㅋ

죽 : 그러게요 허허....



물론 진짜 사연 있는

한정 팔찌인거 듣고

흠 아깝군... 생각하긴 했던...



마지막 가화님 블라인드 경매 신경전으로는



나 : 이번에 얼마 쓰실껀가요 ㅋㅋㅋ ( 입찰 )

죽 : 에이 안 알려드리죠 ㅎㅎㅎ ( 입찰 )


이러고 서로 다시 플렉스 싸움 재개해버렸다



결론 : 덕질에 돈 아끼는거 아니랬음!



팬 싸인회, 미션 진행, 뽑기 진행할 때


선물줄 거 실착용도 해보고

괜찮으신지 알아보려고


혹시 팬미팅 끝나고

시간 남아 있으시냐고 여쭤보니 


끝나고 바로 지인 분들이랑 가신다 해서



집에 쌓인 짐들 ( 진짜로 1달 쌓고 있었던... )

정리한거 짬 때린다 했었는데

처음으로 트수 선물로

받았던 펭귄 인형 ( 향수 뿌릴려고 )

쓱 꺼내면 어떻게 반응하실까 하면서 


짓궂은 장난도 좀 치려 했는데

장난 치려는거 포기하고



바로 선물 주기 모드 ON


정신 없으셨는지

실착용 체험용인데

선물인 줄 아시고 가져가시려는거


그거 선물용 아니예요!

실착용 괜찮은지 물어보려는 용이예요!


같이 소소한 해프닝도 있었지만

실착용 맘에 들어 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었다


손편지 쓰시는거 기다리면서

가방에 뭐 뭐 들어있는지

설명하다 보니까



뿅망치 맞을 시간 됐는데



아니... 진짜 풀파워 원했는데...

중간 파워로 조절해서 아쉬웠다....


이럴 줄 알았다면 아니

사실 알고 있었는데


정말 귓속말로 풀파워 칠 수 있는

주문을 외워줘야 했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후에 시작된



뽑기 137개 러쉬


같이 뽑기 정산하면서


이렇게나 뽑았는데

1등 안 나오면

저 진짜 울어요


했는데 진짜 안 나왔다...


가운데 다 떼버렸는데

진짜... 안 나왔다...




신의 한 수였다



그래도 2등 2개 뽑았으니까

대리 만족하였다


애장품 1개만 있는 줄 알고

앞선 뽑기 시간에 소진된 줄 

알았는데 아니었길래


애장품이랑 텀블러를 선택하였다 


테리 티셔츠도 받고 싶긴 했는데

고양이 털에 가지고 가면

바로 잔소리 폭격 각이라 포기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시작된 깔리기 시간



히힣! 정가화한퉤! 짓눌린돳! 히힣! 딱 대라!




방송에서 이렇게 까불고 그랬지만

키보드 앞에서만 개깡패 바바리안이지

실제로는 나도 부끄러워서 죽는 줄 알았다




깔린 소감을 말한다면...



"몸무게 깃털 같아서 앉은지도 몰랐다!!"


라며 주접 멘트도 가능하지만


솔직히 멘트도 너무 OLD 하고

깃털보다 당연히 무거웠고

무게가 당연히 있긴 있었는데


한마디로 표현하면























































































머리에는 검은 고양이 귀와 푸른 긴 생머리와 

하얀 피부의 아름다운 여자 천사가

하늘에서 빛과 함께 내려와 

땅에 엎드린 새끼 황제펭귄 등 위로 앉았다


촉감은.... 말하기 부끄러워요... 나만 알래요...



자리에 돌아왔으나 이미 배터리는 방전되었다



아쉽지만 팬미팅도 끝나가고



블라인드 애장품 뒤에 싸인도 받고

빠르게 지하철 역 구석에서

짐 정리하고 지하철 타고 가려고 했는데


이야 날씨가 이러면 이렇게 돌아가면

내일까지 쓰러져 있을 각인데 싶어서



택시 타고 집에 돌아갔다






팬미팅에서 받은 물건들 리뷰를 하자면


1) 휘낭시에



간단평


나 분명 어제 여러 개 받았는데... 왜 1개만 남았지...


상세후기


단 맛이 적당히 달고 딱 낄끼빠빠 하고 깔끔하게 갑니다

퍽퍽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스펀지 같지는 않았습니다


우유랑 먹으면 휘낭시에랑 우유랑 하모니를 부르며

오늘은 커피랑 먹을까~ 하고 냉장고 문을 딱 열었는데

 

나 분명 어제 여러 개 받았는데... 왜 1개만 남았지...


후기 쓸려고 아껴 먹을려고 나 분명 2개 밖에 안 먹었는데...

우리 가족들... 휘낭시에 좋아했구나... 그렇구나...

( 1개 남아있으면 가족들에게 양보하는 타입이라... )



2) 치즈 케잌



간단평


맨날 말해 뭐해 비싼 돈 주고 먹을 가치 있다


상세후기


상자 딱 여는데 냄새 싹 올라오는데

이 냄새 느낌이 고구마 잘 구우면 나는

그 고소한 냄새가 같이 싹 올라옵니다.


맛은 집 앞의 스타벅스 뛰어가서

스타벅스 바스크 치즈 케잌이랑 비교하고 싶은데


이거 뭐 먹어본 바스크 치즈 케잌이

가화님 바스크 치즈 케잌 밖에 없어서 비교 불가


크림 치즈가 몽글거리면서...

그냥... 맨날 말해 뭐해 비싼 돈 주고 가치 있다

할 정도로 맛있음 



3) 토가 히미코 피규어



간단평


거기에서라도 웃으며 행복하렴 ...


상세후기


이건 엄니가 한 말로 요약 가능하네요

" 이번에는 펭귄이 아니네? 왠일로 이쁜 여자애를 데려왔대? "


사진은 상자에 꺼내어 침대 옆 선반에 놓아두고

오늘 후기 쓰면서 리뷰한다고 낮에 찍은 사진입니다


다행히 레진 재질이라고 하나요?

아무튼 비슷한 재질의 피규어들이 있어서

저렇게 한 곳에 모아놨습니다


나히아는 아직 안 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불쌍한 캐릭터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서라도 웃으며 행복하렴....


4) 블라인드 애장품 - 증명사진 ( ? )





간단평이고 상세후기고 나발이고

뭐가 중요합니까?! 



이쁜 정가화 사진 얻었는데 이히히힣

나만 볼 수 있는 사진이다 이히히힣



5) 정가화 캐릭터 텀블러




이거 야시시하단 걸 까먹었었는데 가화 선생님

아니 이 정도면 일코를 못하잖아요!!!!! 야!!!!!



강제로 돈땃쥐 마우스 패드 위로 봉인해놨습니다

저거 봉인 풀리는 날은... 나 호적 파이는 날이여...


6) 테리 티셔츠


지금 세탁기에서 열심히 빨리고 있는 중입니다

옷감이 면 100%인데 빳빳한 면 재질이 아니고

부드러운 면 재질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2XL 입는데 여유있게

3XL를 골랐는데도


곰상인지라 좀 부해 보이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뭐지? 왜 딱 잘 맞지?? 해서

棉 ( 면 ) 100% 적혀 있는거 발견하고

설마하고 찾아보니 일본 브랜드더군요 


한 사이즈 업 해야 했는데

본의 아니게 업 해서 딱 맞췄네요


일단 이번 주에

바로 회사 출근룩으로

입고 가볼 예정입니다


너무 덥다 싶으면 

초가을 때부터 입을 예정이고


그렇게 많이 안 덥네?! 하면

바로 회사 출근룩으로

유용하게 입을 것 같습니다


- 마치며 -


배터리 방전되서 쏟아지는 피로에

후기 적다 가도 잠시 쉬었다 적고를

반복하다 보니 좀 많이 늦은 후기가 되었네요


길게 말하지는 않고 팬미팅 즐거웠습니다


끝은 AI 생성 실패한 그림 올리고 도망가며 마치겠습니다.












댓글 (9)
user-profile-image또띠다스1개월 전
user-profile-image펀귄1개월 전
user-profile-image건따봉1개월 전
후기 너무 재미있어요. 잘봤습니다. 아까 제가 펭귄님의 기분을 나쁜게 한거 같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정말 짧았습니다.. 주의하겠습니다.. 항상 펭귄님 유쾌하시고 글도 재밌게 잘 써서 잘 보고 있습니다. 어제 고생하셨어요. 요즘 날씨 더운데 몸조심하십시오. 화이팅
user-profile-image펀귄1개월 전
user-profile-image건따봉1개월 전
user-profile-imageuninstall1개월 전
아 깔려앉으신거 부럽다!
user-profile-image펀귄1개월 전
user-profile-image플라스틱멘탈1개월 전
부럽다 ;ㅂ;)
user-profile-image펀귄1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