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하]오늘의 일기
- 593 조회
시한폭탄 알람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낮뱅을 했다.
낮뱅을 하다보니 재미있어서 예정보다 1시간 더 했다.
그러다보니 학원 전에 링피트를 하기에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서 낮잠을 잤다.
그리고... 비몽사몽 째하는 강력했다...
나갈 예정시간 10분전...
'비도 많이오고 너무 피곤한데 택시타면 되겠다' (풀썩)
나갈 시간...
'어라 그러고보니 택시탄다고 빠른가? 이 날씨면 안잡ㅎ....' (쿨)
10분뒤...
'아... 망했다'
덕분에 택시도 탔고 학원도 15분 지각☆
그래도 학원에서 같이 수업듣는 수강생분한테
빠르게 느는것 같다고 칭찬들었다.
기분이가 좋아졌다.
댓글 (13)
허허.... 그래서 결국 지각하고 칭찬받아서 기분이 좋으신거군요?
정답!
지각대장 김째하 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는 첫지각인걸
어험!! 지각은 나빠용
칫
택시의 하드케리
택시는 강려크해따....☆
이래서 자다깼을때 다시자면 큰일나는거야...
맞죠... 깼을때 일어나야됐어요...ㅎㅎ....
아~엄마..오분만..=50분이 지난다
안그래도 저 "망했다... " 했을때 째머니는 깨우다 포기하고 식탁에서 고양이랑 놀고 계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