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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고민이 있어요
- 354 조회
안 친했던 선배가 결혼 한다고 카톡 왔는데
진심 별로 안가고 싶음
근데 결혼식은 중요한 행사니까 꼭 가야하나 싶기도 해서 질문 드려용
걍 안가고 안부른다는 마인드로 살아도 될까요? 
마음 속에 꽂히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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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엄청 안친한 사람이면 그냥 카톡으로 연락 왔으니깐, 카톡으로 축하한다고만 답장해주라고 봤던 것 같아여(출처 : 유튜브)
무시하면돼용
안 친하면 안 가면 됩니다
락앤락 들고가서 음식 싸오죠
계속 알고 지낼거 아니면 걍 축하한다고 하고 끝내세요 ㅋㅋ
경사는 빠져도 조사에는 빠지면 안된다 <- 라네요
가는거 추천
나중에 내 결혼식때 오고 안오고 이런거 보단
정치적으로 이득볼 수가 있음
나중에 내 결혼식때 오고 안오고 이런거 보단
정치적으로 이득볼 수가 있음
근데 귀찮으면 가지마요 ㅋㅋ
그 사람과의 친분때문에 갈까 말까 고민인거면 가는게 맞고
단순히 행사 참여하는게 피곤하고 귀찮은거면 안가는게 맞음
그 사람과의 친분때문에 갈까 말까 고민인거면 가는게 맞고
단순히 행사 참여하는게 피곤하고 귀찮은거면 안가는게 맞음
청첩장도 안 줬는데 왜 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