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6 왔다 그들이 왔다 모카커피가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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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시 과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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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네 실버타운> 방송 후기

221006 왔다 그들이 왔다 모카커피가 땡긴다

  • 172 조회
매지컬행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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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초반에

구대륙에서 온 코카잎 향기가 나는 친우들의 방문이 있었다.

그들은 신대륙에서의 문화를 같이 경험했고,

방장과의 소통을 젠틀하게 즐겼다.


그리고 방장이 옴닉의 2차 침공에서 미래세계를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자

하나 둘 씩 구대륙으로 다시 귀향했다.

가는 길에도 간다는 말 없이 쿨하고 젠틀한 모습을 보이는 그들은 역시 신사였다.


몇 시간이 지났을까?

갑자기 그들은 찾아왔다.

앞에서 있던 구대륙의 친구들은 시큼한 코카잎의 냄새였다면...

이들은 구름같은 인원들이 모카커피의 구수한 향을 내었다.


가화님은 뜻하지 않았던 많은 손님에 현재로 돌아와 옷매무새를 가다듬었다.


순식간에 자신들의 자리가 어디있는지 미리 알고 있었던양 착석한 그들은,

마치 로스팅을 하는 커피기계의 그것처럼

쉬지않고 룰렛을 돌리기 시작했다.


쉬지 않고 돌리는 룰렛은 마치 그들의 성스러운 무언가의 의식처럼

멈추지 않았으며, 감히 그것을 돌리지 않겠다는 생각 또한 없었다.

룰렛은 모카커피향을 마치 눈에 보일것처럼 진하게 내며 돌아갔다.


가화님은 처음에 자신의 구역에 들어온 이방인들이

 룰렛보다 자신을 더 알아주길 바랬지만,

그들은 위협을 하며 룰렛을 멈추지 않았고,


가화님은 더 이상의 설득을 멈추고 그들의 기강을 잡으려는듯

입으로 벼락치는 소리 (꽝꽝꽝꽝) 를 내었고,

가화뱅의 응망단들은

가화님이 그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대단한 수장이라는걸 알려주기 위해

옛 클립을 계속 틀었다.


결국 그들은 우리의 마음을 알았는지 룰렛을 멈추게 되었고,

종반에 우리는 친우가 되어,

배고프고 졸리게 된 방장님이 방종을 울릴 쯤

같이 방장을 놀8리면서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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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user-profile-image펀귄user-badge2년 전
user-profile-image가화2년 전
저거 8빼…….
user-profile-image매지컬행보관2년 전
user-profile-image타츠라2년 전
전우여...
user-profile-image건따봉2년 전
user-profile-image매지컬행보관2년 전
내가 적긴 적었는데, 새벽에 잠이 쏟아지는 통에 적어서 그런지 
문맥도 안맞고 조사도 안맞고 이게 뭐람 ㅋㅋ
user-profile-image샤랄린2년 전
긴길이내요.
user-profile-image문뒝이2년 전
흠...그렇게 원두단을 도발하고 오늘은 휴뱅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