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심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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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힘들고 할것도 많고 몸도 안좋고 걱정도 많고 인간관계도 불안정하고... 무엇보다 자주보던 방송들이 하나둘씩 변하거나 접고있으니까 의욕이 사라져요. 친구도 없어서 sns친구가 있었는데 연락끊기고 트위치 방송보면서 외로움을 달래는게 유일한 낙인데 그냥 다 떠나네요
댓글 (4)
다들 각자의 일이 있는거니까요 떠나는 사람들은 그대로 응원하고 자기할일 하면서 돌아오시는 분들을 반기는게 좋아요 저도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친구관계나 환경들이 있었지만 막을 수 없는 것들이니까요 인간관계는 깊게 생각 하지 않는게 마음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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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라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