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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후기 ( 웃참, 셜록 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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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야나님이 상당히 늦은 시간까지 방송을 하셨기에
아침에 쓰게 되는 후기가 되겠습니다
공지에도 적어주셨지만
다행히도 컨디션이 회복이 되셨기에
웃참 컨텐츠와 캠, 셜록홈즈까지 모두 가져오신 야나님이었습니다
캠 켜시기 전에 복장도 맞춰보라고 하셨었는데
믿고 보는 나시와 셔츠의 복장이었군요
이번 여름에 여러번 봤던 복장이지만
딱붙는 나시라서 라인도 예쁘지만
셔츠로 편의성과 색감도 잘 잡힌 좋은 복장인 것 같네요
매번 공대셔츠라는 말은 한번씩 나오지만
공대셔츠라고 하기에는 소매부분이 상당히 루즈한 핏이라서
나시랑 대비되서 좋은 포인트가 되지 않나 싶네요
긁적 긁적
뭔가 귀족 아가씨 같지 않냐고 하시던 머리 상황 ㅋㅋ
항상 캐릭터같은 야나님의 고민하는 긁적 긁적
어제는 웃참 컨텐츠를 먼저하셨었는데
방송 시간이 제법 늦기도 했고
영도를 빨리 보내고 싶어들 하셨어서
바로 웃참 컨텐츠를 진행하셨었네요
저번에는 횟수 제한으로 벌칙 만들기 이런걸로 하셨었는데
이번에는 야나님이 웃을 시에 해당 영도의 주인에게
트윕 포인트를 주는 식으로 진행을 하셨습니다
트윕 포인트도 최근에 그림 그리기도 뭔가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 것에 비해서
야나님이 많이 그릴 수는 없어서
트윕 포인트 같은 걸로 어느정도 우선권을 주는것도
어떨까하는 아이디어도 나왔었네요
그리고 야나님이 최근에 많은 정리를 하셨지만
예전과 같은 흑역사식의 클립은 더이상 쌓고 싶지 않아하시는 느낌이라서
오늘의 진행방식도 약간 그런 영향이 있지 않나 싶네요
묘한 포인트에서 웃으시던 야나님 ㅋㅋ
어제 도네이션 보다가 놀라시던 장면도 무지 많았었네요
대머리 영도에 괜히 쓰담쓰담하시던 무릎..ㅋㅋㅋ
대체 왜 저렇게 마시냐면서 웃으시던 맥주 영상 ㅋㅋ
이불킥 정도로는 안 끝날 것 같던 아이들의 영상
싸늘
쉬어가는 영상이지만 야나님의 눈은 어느때보다 빛나시던 영상이었습니다 ㅋㅋㅋ
😁😁😁
경차=운동하기 적당한 무게라니
😄😄😄
당최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의 야나님
이런건 가까이서 봐야한다면서 땡겨 앉으시던 야나님 ㅋㅋㅋㅋㅋ
원래 야나님이 웃음이 참 많으신 편이시고
웃음 참는걸 그다지 잘하시는 편이 아니라서
오늘도 여러 번 웃으셨었네요
괜히 웃음을 참는다고 호흡도 같이 멈추시는 바람에
중간중간에 쉴 때 호흡도 열심히 하셨었네요 ㅋㅋ
오늘도 사라지는 인류애
멱살잡이...는 아니고 사실 자동차 운전과 엔진소리를 묘사하시던 모습입니다 ㅋㅋㅋ
어제는 제법 좋은 심리전을 보여주셨던 야나님 ㅋㅋㅋ
셀프 지건과 함께 럭키박스 고민중이시던 야나님
웃참 컨텐츠 이후에는 편하게 웃으면서 밀린 영도 보시다가
이전 방송에서 하시던 셜록 홈즈를 이어서 하시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크로마키였습니다
셜록홈즈 악마의 딸~
어제하신 에피소드는 녹색연구였습니다
갑분 대머리 변장 ㅋㅋㅋㅋ
걸스데이의 기대해가 생각나서 어이없던 멜빵 ㅋㅋㅋ
기를 모으고 계시던 어느 남성분 ㅋㅋㅋㅋ
홈즈의 볼링 결승으로 시작된 에피소드인데 가볍게 AI 박살내버리시던 야나님이었습니다
이 달력이 이번 에피소드의 중요한 키였네요 
조각상이 사람을 죽이고 달아났다는 황당한 사건
은근히 이래저래 말이 되서 시간이 걸렸던 문구 해석
은근히 시체 묘사가 잘되어있어서 인상을 찌푸리시던 야나님
레스트레이드 경감을 협박(?)해서 얻어낸 영장 ㅋㅋㅋ
이 증거품은 순금이니까(???) 아니아니 중요한 단서라서 제가 챙기겠습니다
화학약품으로 복원해낸 숨겨진 제 4의 인물
거의 유일하게 실수하셨던 인물묘사인데 아마도 조각상을 만든 대장장이였을듯 하네요
자신이 마야 유적에서 겪은 저주를 맹신하던 대장장이
박사님 변장을 한 홈즈 ㅋㅋㅋㅋㅋㅋ
시점을 홈즈와 왓슨을 오가면서 겨우 목표지점까지 도달하시던 모습
대장장이 방의 수상한 장치들
갑분 리듬겜 ㅋㅋㅋ 야밤에 잠입해놓고 시끄럽게 단조까지 하는 어처구니없는 홈즈
아무튼 오픈한 피라미드 형태의 비밀의 방
3단 케이크 ㅋㅋㅋ
제법 헤매셨던 구간인데 시청자분들의 의견으로
구조를 이해하시고 금방 해결하셨었네요
조각상 모양의 창을 던지는 자동 장치를 발견했던 상황
오늘은 잘 찾으시던 지도 부분
제 4의 인물인 얼비엣의 비명으로 FBI 오프넙 시전하시던 야나님
저번 에피소드는 총이더니 이번에는 화살 피하기였군요
엄호하던 왓슨
대처가 살짝 늦어서 한번 죽으시던 모습인데
변장때문에 괜히 뚫어뻥 같기도 하고...ㅋㅋㅋ
지병과 부상으로 꼴이 말이 아니던 얼비엣
단서를 끼워넣자 작동하던 지구본
속에는 이런 정교한 구조물이 있었네요
여태 정황상 대장장이가 범인이라고 생각되던 상황
딱봐도 퍼즐구간이 엄청 길죠..?
홈즈가 상상해서 피라미드 속을 탐험하는 건데
너무 길어서 건너뛰기도 몇 번씩 하면서 진행을 하셨었네요
천천히 하기에는 시간도 늦었고
소야가 동물 병원의 자문을 얻은 결과
확실히 발정기가 맞다고 하셨고
새벽시간이었던 와중에도 울고 있는 상황이라서
야나님이 빨리 소야를 돌보러 가셔야 하기에
후딱후딱 진행을 하셨습니다
아무튼 여태 얻은 단서들로 대장장이를 살인범이라고 지목했던 야나님
근데 오답이네요...???
그래서 찰스경으로 했는데.. 이것도 오답이었습니다
그래서 남은 인물이 엘비엇과 그의 아들밖에 없어서 아리송해 하시던 야나님인데..
얼비엣이 사실 피해자이기도 하고
좀 불쌍한 처지의 사람이라서 처분에 대해서 살짝 고민하시던 모습
뭔가 게임의 진행상 플레이어를 헷갈리게 하려고 넣은
단서들이 많았던 에피소드였나봅니다
얼비엣의 심경을 제대로 보여주는 부분이 없고
다른 인물들의 범행 동기가 수사과정에서 오히려 더 잘 드러났어서
다른 인물들을 범인으로 먼저 지목했었는데
결국 복수심으로 인한 범행이 정답으로 마무리 되었었네요
루바루바!
시간이 아주 늦었던 상황이고 소야도 돌보셔야 해서
후다닥 방송을 마무리 하셨던 야나님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스토리 게임같이 보는것도 참 좋고
웃참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실컷 웃으면서
재밌는 시간 보냈던 것도 좋았던 하루였군요 😁
오늘은 일정상으로는 구슬닉변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저는 아직 닉변 쿨타임이 돌지 않았고
이제 슬슬 원래 닉으로 돌아갈까 싶기도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야나님의 솔랭 일정도 급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걸 땡겨서 하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ㅋㅋ
아무튼!
어제 하루도 함께해서 감사했고
오늘도 저녁에 같이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루-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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