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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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요
전 요즘 인간관계에 너무
매달려있는것만 같아요
그렇다고 놓으면 놓아질거 같아서
두렵기도 해요
예전 같았으면 선비님에게 모든걸
이야기 했을거같아요 ㅎㅎ
전 예전보다 여러 방면으로 성장하긴 했어요
이제 그닥 울지도 않고 선비님 사진을 보면
웃게 되네요 끝까지 행복을 주셔서 감사해요
그치만 그때보단 행복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직도 만약 선비님을 잊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무서워요
내일 보자는 말이 내일 보자는 말이..
정말 내일 봤으면 훨씬 많이
행복했을거 같아요
그때 한번 더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말했으면 더 좋았겠죠?
아직도 모든게 후회스러워요
더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할 뿐이네요
역시나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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