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정보게시판]재개봉하면 꼭 극장가서 보고싶은 음악영화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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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엄청 개인적인 순위입니다.
물론 좋은 음악영화들은 많습니다 ㅎㅁㅎ
아쉽게 순위에 넣지 못한 작품중에서는
사운드 오브 뮤직,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등이 있는거 같네여
3.보헤미안 랩소디
'밴드 퀸'이 아닌 '남자 프레디 머큐리'의 인생을 그린 영화.
물론 실제와 다르게 각색된 내용들이 꽤 존재하지만
퀸을 좋아하는 팬으로써 이 영화는 꼭 영화관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라이브 에이드의 감동을 느끼고 싶으면 아이맥스를,
노래를 제대로 느끼고 싶으면 돌비 사운드관(메가박스)를 가는걸 추천합니다.
이미 개봉했을 당시에 5번 재관람을 하긴 했는데
그래도 다시 보고싶은걸
2.위대한 쇼맨
이 영화도 현실은 참혹했는데 미화되어서 호붛호가 꽤나 있는 영화이기도 하죠
(영화에서는 일반인과 다른 사람들을 위한 쇼를 만든걸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그 사람들을 돈벌이 수단으로밖에 안봤다고 해도 될 정도였죠)
하지만 비난을 하기엔 OST가 너무 좋은걸.....
빌보드 핫100에 동시에 네곡이 들어가기도 했고,
특히 띵띵띵곡 'This is me' 는 빌보드 1위도 했을정도이니..
노래를 진짜 잘뽑아서 재개봉하면 꼭! 영화관에서 다시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1. 위플래시
그냥 음악 영화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영화인거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장면은 진짜 넋놓고 보고
전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재즈를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장르를 떠나서
음악의 본질을 느끼기에 최적화된 영화인것 같습니다
감자들과 옹심님은 인상깊게 본 음악영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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