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아사달에 북한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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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까요.
과거에도 북쪽은 평안도 지역쪽에 안그래도 날씨때문에 살기 힘든데 범죄자들을 유배보낸다던가 해서 점점더 살기 어려워져 봉기도 일어나고 했다던데말이죠.
K-의무교육까지 다 받는 복지국가 아사달에 북한같은곳이 존재하기는 어려울것같은데
어째 없다기엔 아쉬울거같아서
형제국가로 존재한다던가 아니면 아사달의 지역이지만 수도권에서 멀리있는 지역부근은 망해간다던가 하는 설정으로 존재할까 궁금하네요.
사실 묵혀놨던 설정중에 가족들이 탐관오리들때문에 다 굶어 죽어서 흑화한 뒤 활빈당을 세워 난을 일으키는 공산주의자 마피아보스 홍길동이 있어서 써먹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에 한번 질문해봅니다
다만 지역적 특색을 빙자해 이른바 특정 지역/국가를 비하하는 의미로 쓰는 건 좋지 않겠지요.
또한 아사달 주변에도 탐라왕국 등의 여러 나라가 있고, 중국의 곤륜산 처럼 영계에 걸친 국가들이 몇몇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서천국 / 명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