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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크로의 쉘터> 클럽-발푸르가

[창작]마녀 일보에 실린 기고 하나

  • 81 조회
철수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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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마녀들은 스스로 무언가 할 줄 모릅니다.

이에 저는 매우 통탄할 따름 입니다.

예전의 마녀들은 

마법을 부리기 위해 모든 재료를 직접 발로 뛰어가며 준비하고, 마법진 하나 잘못 그려 큰 위험에도 빠지긴 했으나 적어도 탐구에 대한 열정만은 그 누구보다 불타 올랐습니다.


하지만 요즘 젊은 마녀들은 어려운 시기를 겪지 않아서 인지 매우 의욕도 없고, 탐구에 대한 열정조차 없다 생각됩니다.


요즘에는 그냥 집에서 스크롤 몇번 눌러서 제물과 물건을 주문하는가 하면, 주문제작된 마법진으로 그냥 뿅하고 마법을 사용 하는 경우도 다반사 입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대여 빗자루를 타고 다니며 피해까지 주니 버릇이 없기 까지 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되려는지 정말 걱정이 앞섭니다.

댓글 (7)
user-profile-imageHongPELL1년 전
그분들 기준 요즘것들이면

나이차가 몇이여...?
user-profile-imageHongPELL1년 전
***
user-profile-image철수와영희1년 전
아앗..감사함다
user-profile-image철수와영희1년 전
굳이 그분들 아니어도 그냥 이야기 밖에 있는 다른 마녀라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른 색의 마녀는 잘 모르지만 최소한 붉은 녀석은 어린편이니까요
user-profile-image팬텀크로1년 전
요오오오오오즘 것들은 말이여
user-profile-image철수와영희1년 전
나아아때는 마녀사냥 피해가며 물건를 때왔다 이마리야
user-profile-image귤갓랭크1년 전
아 ㅋㅋㅋ틀마들 또 난리네 ㅋㅋ